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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선거 투표일과 시간, 방법과 준비물

제19대 대통령 선거, 투표일과 시간, 방법과 준비물 제19대 대통령 선거일은 2017년 5월 9일 화요일입니다. 5월 장미 대선이라고 불리면서 한 계절을 시작하는 5월의 봄과 함께 대한민국의 새로운 정부의 시작도 봄과 함께 찾아오게 됩니다. 이번 선거는 지난 선거와는 달리 최순실, 박근혜의 국정농단 사건 때문에, 박근혜 전 대통령이 파면이 되고 구속이 되면서 남은 대통령 임기를 마치지 못했서 조기에 대선이 치러지게 됐습니다. 박근혜 정권의 폐해로 전 새누리 여당은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으로 갈리게 됐고, 박근혜 정부와 여당의 불신으로 정권교체를 갈망하는 여론이 조성되면서 여당의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지지를 받으면서 문재인 대선 후보자와 안철수 후보가 양강구도를 형성하면서 치열한 각축전을 보이고 있습니..

시사 REVIEW 2017.04.24

박근혜 정치 인생 그 영욕의 세월

2017년 3월 31일 박근혜 전 대통령은 구속 되었다. 박근혜 정치 인생, 그 영욕의 세월.■ 박근혜 정치 인생박근혜는 1977년 이회창 전 한나라당 대선 후보 캠프의 고문으로 발탁 되면서 정치에 입문했다. 이 후에 박근혜는 2004년 보수정당 첫 여성 당수에 올라섰고, 한나라당의 차떼기 파문과, 노무현 전 대통령의 탄핵 역풍을 딛고 보수의 대표 여성 정치인으로 등극했다. 2007년 이명박과의 경선에서 패배한 후 대통령 출마를 접었지만 5년 만에 보수의 지지를 받으면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됐고, 2012년 12월 19일 헌정 사상 첫 여성 18대 대통령이 되었다.■ 앞으로 국민께 드린 약속을 반드시 실천하는 민생 대통령이 돼서 여러분이 기대하시던 국민 행복 시대를 열겠습니다.이렇게 박근혜는 취임사를 ..

시사 REVIEW 2017.04.02

2017년 3월 31일 박근혜는 구속 되고 세월호는 마지막 항해를...

2017년 3월 31일, 박근혜는 구속이 되고, 세월호는 인양 되어 마지막 항해를 마치는 아이러니한 날입니다.■ 박근혜, 2017년 3월 31일 새벽 3시 3분 구속 영장 발부 !!!■ 구속영장 실질 심문 후 8시간 만에 발부.■ 구속 영장 발부 이유, 290억 뇌물수수. 최순실 씨와의 공모 관계 인정. 증거인멸 우려.■ 파면 선고로부터 21일 만에 구속. ■ 박근혜 가는 길 ■ 세월호 오는 길

시사 REVIEW 2017.03.31

조기 대선 날짜와 일정 그리고 절차

2017년 3월 10일, 87년 대한민국 헌정 이래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파면 결정으로 차기 대통령 보궐선거가 3월 10일부터 60일 이내로 치러져야 합니다. 이에 차기 대통령 선거 예상 날짜를 알아봅니다.■ 2017년 3월 10일부터 60일 이내 차기 대통령 선출.■ 2017년 5월 9일까지 차기 대통령 선출해야 !■ 2017년 5월 첫째 주 징검다리 연휴.■ 2017년 5월 1일 근로자의 날 / 5월 3일 석가탄신일 / 5일 어린이 날 / 7일 일요일.■ 2017년 5월 9일 차기 대통령 선거일 유력, 예상. ■ 2017년 5월 9일 차기 대통령 선거일 유력, 예상일 ■ 2017년 5월 3일부터 5일 사전투표 예상일 ■ 투표시간 ■ 보궐선거 규정을 적용하여 일반 선거보다 2시간이 늘..

시사 REVIEW 2017.03.11

박근혜 탄핵 결정 헌재 이정미 소장 판결문 전문

■ 2017년 3월 10일 박근혜 대통령 헌정 사상 첫 탄핵 재판관 8명 만장일치■ 진실은 반드시 지켜진다 !!!2017년 3월 10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재동 헌재 1층 대심판정에서,대한민국 헌정 사상 첫 탄핵 대통령이 결정된 역사적인 날입니다. 이 역사적 심판의 "헌법재판소 대통령 탄핵 결정 판결 전문"을 남기고자 합니다. ■ 박근혜 탄핵 결정 헌재 이정미 소장 판결문 전문지금부터 대통령 박근혜 탄핵사건에 대한 선고를 시작하겠습니다. 선고에 앞서 이 사건의 진행경과에 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재판관들은 지난 90여일 동안 이 사건을 공정하고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하여 온 힘을 다하여 왔습니다. 지금까지 대한민국 국민들께서도 많은 번민과 고뇌의 시간을 보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저희 재판관들은 ..

시사 REVIEW 2017.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