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넷 16

이낙연 테마주, 상상인 그룹주, 인공지능( AI) 관련주 상승

2019. 12. 18. 수요일. Today's briefing ■ 이낙연 테마주 - 이낙연 총리 정치 재개 기대감에 상승. 전일 문재인 대통령이 차기 국무총리 후보자로 정세균 전 국회의장을 지명한 가운데, 정치권에서는 이낙연 현 국무총리의 내년 총선 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 가능성과 서울 종로구 출마 가능성이 부각되는 모습이다. 아울러, 문재인 대통령은 총리 교체 사유와 관련해 자신의 정치를 할 수 있도록 놓아드리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따라 이 총리가 더불어민주당에 복귀해 내년 총선에서 주요 역할을 맡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정 후보자의 지역구인 서울 종로 또는 비례대표 등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이에 범양건영, 남선알미늄, 남선알미우, 티케이케미칼, 이월드, 남화산업,..

자율주행차 플라잉카 관련주 상승

2019. 10. 16. 수요일. Today's briefing ■ 자율주행차, 플라잉카 관련주 - 세계 최초 완전자율주행 상용화 계획 발표 등에 상승. 전일 정부는 경기 화성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에서 미래자동차 국가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2030 미래차산업 발전전략을 발표했다. 목표는 2027년 전국 주요도로 완전자율주행 세계 최초 상용화이며 이를 위해 2024년까지 통신·도로·교통 등의 인프라 구축할 예정이다. 아울러 2025년까지 시범사업으로 새로운 교통수단인 플라잉카 서비스를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현대차그룹은 2024년까지 완전 자율주행 수준인 레벨4 자율차를 양산하고, 2025년까지 미래 모빌리티 기술에 41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교통연구원에 따르면 플라잉카 등이 도입되면 수도권 이..

파우치필름, 포토레지스트, PI분리막 추출기 관련주 상승

2019. 07. 26. 금요일. Today's briefing ■ 파우치필름 관련주 - 국내 주요 배터리 업체들, 배터리 파우치필름 국산화에 나선다. 일본, 2차 제재품목에 포함할 가능성, 반시익 기대. 언론에 따르면, 일본이 2차전지 핵심 소재인 "파우치필름"을 2차 제재 품목에 포함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지는 가운데,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 등 국내 배터리 업체들이 파우치필름을 국산화하기 위해 국내 제조사들과 협의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 율촌화학 - 이날 율촌화학 관계자는 "일본의 경제보복 이후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 등 배터리 업체들로부터 연락이 와 파우치필름 공급에 대해 협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율촌화학은 국내 화학업체 중 유일하게 파우치필름을 대량 ..

DMZ평화공원, 비트코인, 수소차, 2차전지, 전기차, 증권 관련주 상승

2019. 06. 25. 화요일. Today's briefing ■ DMZ 평화공원 관련주 - 트럼프 DMZ 방문 기대감에 상승. 트럼프 대통령이 이달 말 방한 기간에 비무장지대(DMZ) 방문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친서를 교환하는 등 북미 관계에 변화 조짐이 감지되는 가운데, DMZ 방문 시 트럼프 대통령이 어떠한 메세지를 내놓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크라운해태홀딩스우, 크라운해태홀딩스, 씨아이테크, 코아스, 삼륭물산, 웹스, 웰크론 등 DMZ 평화공원 관련주가 움직였다. ■ 비트코인 관련주 - 비트코인 가격 강세에 상승. 미국 비트코인 가격이 한때 1만1,307달러를 넘어서면서 지난해 3월5일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올..

화장품 관련주 실적 개선 증권사 분석에 상승

2019. 02. 15. 0요일. Today's briefing ■ 화장품 관련주 - 실적 개선에 대한 증권사 분석에 강세. SK증권은 "12∼1월 일본인 입국자가 증가하면서 명동 등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매출이 회복되는 분위기가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투자자들 사이에서 향후 매출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지난해 상대적으로 실적이 부진했던 아모레퍼시픽의 경우 워낙 기저가 낮기 때문에 올해 성장률은 오히려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메리츠종금증권은 "상하이·광저우 등 중국 법인 매출이 대폭 증가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이에 제닉, 클리오, 잇츠한불, 코스맥스, 현성바이탈, 컬러레이, 리더스코스메틱, 코스온, 한국콜마, 한국콜마홀딩스, 아우딘퓨텨스, 에스디생명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