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현대시멘트 4

아프리카돼지열병 생석회 관련주 상승

2019. 06. 04. 화요일. Today's briefing ■ ASF 관련주 - 정부,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강화에 상승. 북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진에 따라 우리나라 정부의 방역 태세가 강화된 가운데, 농림축산식품부는 남북 접경지역 10개 시군을 특별관리지역으로 확산방지를 위한 생석회 차단방역 벨트를 만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농협은 접경지역 축협 5개소를 통해 생석회를 농가에 공급하고 농가 진입로 등에 도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농식품부는 바이러스 사멸 효과가 큰 생석회를 발생지역 인근 시군에 집중적으로 배포해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겠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태세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는 중이다. 해당 질병은 예방백신이나 치료 약이 없고 치사율이 100%에 가까운..

아프리카돼지열병, 양돈.돈육, 육계, 사료, 수산, 백신, 석회 관련주 종목 정리

아프리카돼지열병 ASF, African Swine Fever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돼지에서만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치사율이 최고 100%에 이르는 무서운 질병이다. 우리나라는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백신이 개발되어 있지 않아 발생시 살처분 정책을 수행하고 있다. 이병률이 높고 급성형에 감염되면 치사율이 거의 100%에 이르기 때문에 양돈 산업에 엄청난 피해를 주는 질병이다. 현재 세계적으로 사용가능한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국내에 유입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선이다. 사람이나 다른 동물은 감염되지 않고 돼지과(Suidae)에 속하는 동물에만 감염되는데, 사육돼지와 유럽과 아메리카대륙의 야생멧돼지가 자연숙주이다. 아프리카 지역의 야생돼지인 혹멧돼지, 숲돼지 또는 bu..

STOCK ISSUE THEMA 2019.03.18

3차 남북정상회담 9월 평양 개최 기대감 남북경협 관련주 상승

2018. 08. 14. 화요일. Today's briefing ■ 남북경협 관련주 - 3차 남북정상회담이 9월 중 평양에서 개최하기로 전일 남북 고위급회담에서 합의했다. 그러나 아직 날짜는 정확하게 정해지지 않았다. 이 같은 소식에 당일 비료, 철도, 시멘트, 건설 관련 남북경협주들이 동반 급등했다. 대유. 엔케이물산. 에코마이스터. 조비. 일성건설. 한일현대시멘트. 푸른기술. 전일 회담에서 북측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은 "남북관계가 이제 막역지우가 됐다"며 말문을 열었고, 우리 측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한배를 타면 한마음이 된다'는 속담으로 화답했다. ■ 2분기 실적 발표 - 2분기 실적 발표에 따라서 영업이익 적자 종목들이 하락했고, 흑자전환과 전년비 영업이익이 증가한 기업들이 상승하는 ..

3차 남북정상회담 기대감 관련주 동반 급등

2018. 08. 10. 금요일. Today's briefing ■ 남북 경제협력 관련주 - 3차 남북정상회담 기대감으로 철도주, 시멘트주, 건설. 토목주 등 남북경협주들이 동반 급등했다. 9일 통일부는 "13일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남북고위급회담을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북한이 남북정상회담 준비와 관련한 문제를 협의하자고 제안했다"고 했다. 6·12 북미정상회담 이후 북미가 비핵화와 종전선언 문제 등이 이렇다 하게 진척되지 않는 상황에서 3차 남북정상회담이 열린다면 두 번째 북미정상회담을 위한 교두보 역할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작용한다. 또한 메리츠종금증권은 남북경협에 대한 기대감과 정부의 SOC(사회간접자본) 예산 확대가 주가 상승에 긍정적 영향을 준 것으로 볼 수 있다며 특히 SO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