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 2

한미 정상회담 기대감에 대북관련주 상승

2019. 09. 23. 월요일. Today's briefing ■ 대북 관련주 - 한미 정상회담 기대감 등에 상승.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한미 정상회담이 개최될 예정이다. 언론에 따르면, 이번 회담에서 양국 정상은 북미 실무협상과 관련한 한미 간 공조, 동맹 강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한반도 평화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지를 당부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언론을 통해 "미국에 일어난 가장 좋은 일은 자신이 김정은과 매우 좋은 관계를 갖고 있다는 사실"이며, "이는 매우 긍정적으로 북한은 엄청난 잠재력을 갖고 있고 김정은도 이를 인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서암기..

대모, 미래산업, 키위미디어그룹, 이트론, 남영비비안 상한가

2019. 07. 24. 수요일. Today's briefing ■ 자동차 대표주 - 완성차업체 2분기 실적 호조,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상승. SK증권은 기아차에 대해 판매믹스 개선과 우호적 환율 환경 등으로 2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각각 14.5조원(+3.2% 이하 YoY), 5,336억원(+51.4%)을 기록해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다양해진 라인업과 연말부터 가동되는 인도공장, 텔루라이드 북미 증산 등으로 중장기적 실적 개선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전일 현대차에 대해서는 재고 축소 및 인센티브 감소, 가동률 개선 등에 힘입어 2분기 실적이 시장기대치를 상회했다며, 이러한 실적 개선 추세는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기아차, 만도, 현대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