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운동연합 촛불특별위원회와 시민환경연구소에서 대선 후보들을 대상으로 환경과 에너지 정책 설문조사를 시행한 결과 문재인 안희정 이재명 심상정 대선후보들이 차기 정부에서는 핵심적으로 추진해야 할 환경정책으로 4대강 보를 철거하고 생태계 복원 사업을 꼽았다고 발표했다. 이와 같은 결과로 4대강 복원 사업이 대선 정책으로 부각되면서 4대강 복원 사업 관련주들이 동반 상승했다. ■ 4대강 복원 사업 차기 정부 정책 이명박 정권의 4대강 개발의 무리한 추진이 4대강 공사로 인해서 주변 환경이 오염되는 등의 심각한 자연환경 파괴를 야기 시키고 있는 상황에서 하루 속히 4대강 복원을 해야 한다는 여론의 목소리에, 차기 정부에는 국가 정책 사업으로 추진 되어야 한다는 점에서 대선 후보들이 4대강 복원 사업을 핵심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