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와이패널 - 반기문. 조립식 샌드위치패널. 컬러강판. 모듈러 하우스 제조


2016/10/17 포스코와 전략적 제휴 소식에 급등. 

2016/10/17 반기문 동생인 반기호 씨 입사 소문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며 장 초반 급락. 하지만 한 매체가 에스와이패널 홍영돈 회장과 반기호 씨가 잘 아는 사이라고 보도. 급등 전환. 


2016/09/12 베트남 호치민에 대대적인 투자 확정해 내달 착공 소식. 상한가 

2016/08/12 뉴스 없이 상한가 

2016/07/12 주당 1주 30억 규모 무상증자 결정. 상한가. 상장 예정일 8월 22일. 

2016/01/14 자회사(에스와이빌드) 통해 컬러강판과 모듈러 하우스(조립식 이동 건물) 신규 사업 본격 추진 올해 매출액 목표치는 4000억 원. 2018 평창 동계 올림픽과 북한 병동 건립 사업 등에 대비하는 것이다. 자회사 에스와이 화학도 사업을 시작. 대부분의 원료, 원자재 자체 수급. 비용절감


신규상장주 매매 방법론 



신규상장일 시가부터 고점까지 약 +2,000% 상승했다. 상장일 수급을 보면 기관에서 대량 물량이 쏟아졌고, 개인이 그 물량을 다 받아냈다. 이 개인은 불특정 다수의 일반투자자가 아니다. 일반투자자들은 이렇게 대량으로 수급을 형성할 수 없다. 이 개인 수급에 잡히는 것은 큰손이다. 즉, 세력의 물량이다. 


상장일 이후 상장일의 종가도 전혀 훼손하지 않고 곧바로 상승 추세로 이어진다. 이렇게 신규로 상장하면 추세 상승하거나, 추세 하락한다. 상장하면서부터 옆으로 횡보를 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이런 상장주를 어떻게 공략할 것인가에 대한 매매 방법론을 풀어보기로 한다.



신규로 상장하면 이평선이 의미가 없기 때문에 이동평균선을 뺐다. 이평선보다 더 중요한 것은 수급이다. 그 수급의 표현은 거래량과 캔들이다. 대량거래를 동반한 장대양봉이다. 그리고 상승파동 후 주가의 행보인데, 조정 시 파동의 평균가 구간에서의 반등 여부, 그리고 파동의 고점을 돌파해서 새로운 파동으로의 레벨업 등이 제일 중요하다. 그리고 그렇게 연결되면서 만들어지는 추세다. 


위의 차트를 보시면서 대량거래가 터진 캔들과 상승파동의 중심 가격대에서 "주가가 어떤 행보를 보이는가"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1번 구간 - 상장일 장대양봉으로 뽑은 후 다음 날 초대량거래가 터지면서 위아래로 엄청나게 흔들었다. 하지만 상장일의 종가 위에서 마감했다. 공모에 참여한 어설픈 개인들, 신규상장일 따라붙은 개미들을 털기 위한, 흔들어서 물량 뺏기로 이해가 된다. 이후 상한가가 출현하면서 급등을 했고 공모가 구간에서 하락 조정으로 공모가에 참여한 일반인들을 다시 털어내기 작업을 한다. 조정 시 지지한 구간은, 초대량거래가 터진 캔들의 고점이다. 세력이 흔들면서 만들어 놓은 매물대의 고가를 훼손하지 않는 것이다. 상장일부터 공략하지 못했다면, 이 구간이 매수 포인트다. 


2번 구간 - 1번 구간의 고점을 뚫고 다시 주가는 레벨업이 된다. 새로운 상승파동이 형성된 것이다. 2번 구간에서 다시 대량거래가 터지는데, 이 대량거래가 터진 캔들의 저점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횡보 조정 국면으로 들어간다. 매수해서 보유하고 있다면 홀딩이다. 


3번 구간 - 다시 2번 구간의 고점과 대량거래 매물대를 뚫고서 대량거래를 동반한 장대양봉이 출현한다. 그리고 이번에는 2번 구간에서 보다 더 긴 횡보국면으로 들어가는데, 이렇게 긴 기간을 횡보시켜서 일반인들을 털어버리는 세력의 스킬 중의 하나다. 그렇지만 2번 구간의 대량거래 매물대와 3번 구간의 대량거래 캔들의 저점을 이탈시키지 않는다. 계속 홀딩이다.



4번 구간 - 3번 구간으로부터 고점을 뚫고 다시 상승파동이 형성되고, 이 상승파동의 중심 가격대를 이탈하지 않는다. 홀딩이다. 


5번 구간 - 4번 구간으로부터 다시 주가가 레벨업 된다. 

그리고 이 파동의 중심 가격대에서 2 바닥을 형성하면서 지지를 받는다. 계속 홀딩이다. 


5번 - 2016/07/12 주당 1주 30억 규모 무상증자 결정. 상한가. 상장 예정일 8월 22일.

무상증자를 했는데, 대주주와 세력이 무상증자를 받게 되면 두 배로 증가할 것이다. 저가에 물량을 들고 있는 상태에서 무상증자까지 받고, 주가가 더 상승하면 수익은 배가 될 것이다. 누구를 위한 무상증자인가?



6번 구간 - 이 구간에서 상한가가 출현하면서 주가는 계속 급등한다. 상장일 시가로부터 + 2,000% 구간대를 향해서 계속 올라간다. 바닥에서 매수해서 현재까지 보유하고 있다면 심장이 터질 것 같은 구간이다. 


7번 구간 - 이 정도로 상승한 구간이면 팔아도 되지 않을까? 팔자!!! 5일선이 꺾이면서 음봉들이 발생한다. 매도!!! 


당일 - 2016/10/17 포스코와 전략적 제휴 소식에 급등. 


반기문 동생인 반기호 씨 입사 소문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며 장 초반 급락하지만 한 매체가 "에스와이패널 홍영돈 회장과 반기호 씨가 잘 아는 사이"라고 보도하면서 "급등 전환"이라는 뉴스가 발생했다. 갑자기 다시 반기문 관련주로 엮이는 시추에이션은 무엇인가?


그리고 당일 초대량거래대금이 발생했다 약 1,000억 원. 최고점에서는 이렇다 하게 세력이 팔아먹은 흔적이 없다. 당일부터 수상하다. 세력이 물량을 털기 위해서 뉴스를 날리는 것 같다. 아직 매도하지 않았다면 매도한다. 



내부자거래


에스와이패널의 주가 추이 내부자거래.


SELL과 BUY의 내부자거래를 비교해 보면 상장초부터 기업 내부자가 매수한 건수가, 매도한 건수보다 많은 것이 보인다. 


내부자는 기업의 플랜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아무리 신규상장을 했다고 하더라도 기업의 내실이 부실하다면 이렇게 사들이지는 않을 것이다. 


이 내부자거래 추이가 항상 맞는 것은 아니지만 맞는 경우도 상당수 있으므로 장기투자 시에 살펴봐야 할 목록이다.









기업 실적



현금흐름표



영업활동으로인한현금흐름도 양호한 편이며, 

투자활동으로인한현금흐름도 연구개발이나, 증설, 기계 구입 등으로 계속 투자를 많이 한다는 것으로 마이너스가 나오고 있으므로 양호하다. 


재무활동으로인한현금흐름은 플러스로, 차입을 해온 현금의 유입이 많은 것으로 일반적으로 좋은 현상은 아니다. 그러나 실적이나 투자활동, 사내 유보율 등을 조합했을 때 이 부분은 가만 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기초현금보다 기말 현금이 항상 증가한다는 것은 영업활동을 잘해서 기업이 계속 흑자를 내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현금흐름도 전체적으로 양호한 흐름이다.



※ 주식 공부와 매매 복기는 바둑과 같아서 수많은 경우의 수를 축적하는 것이 유리하다. 그러므로 항상 상승한 종목들에 대해서 주가 상승 요인을 분석하고 시나리오를 써보면서 그런 경우의 수를 최대한 많이 확보하는 것이 곧 자산을 형성하는 것이다.



  1. student11 2016.10.19 01:53

    안녕하세요. 글 잘읽어봤습니다. 유보율이 많다는건 사내의 현금이많다고하셨는데 해태제과식품 같은경우 2,000%가 넘는데 왜 계속 꼬꾸라 지는지 의견듣고싶어서 댓글달아봅니다.

    • Grandpassion 2016.10.19 04:32 신고

      한 마디로 말씀드리자면 해태제과식품은 세력이 한 탕 해 먹고 나갔네요. 공모가가 15,100원이고, 공모가로부터 고점까지는 +300%가 훨씬 넘는데 세력들이 공모가 물량을 확보했다면 상당한 수익이겠죠?

      매매를 할 때는 단편만 보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 가지 경우의 수가 있고, 신규주는 변동성이 굉장히 심합니다. 제가 해태제과식품을 상장일 매수했다면 고점에서 장대음봉 떨어지기 전날, 또는 장대음봉 날, 또는 장대음봉의 중심 가격에서 밀릴 때 전량 매도했을 것이고, 매매를 하지 않고 보고 있었던 상태라면 고점 구간에서는 매매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현재 구간은 공모가를 향해서 하락하고 있는데, 공모가에서 어떤 행보를 보이는가 관찰할 요지가 있어 보입니다.

      칼럼 1페이지를 먼저 한 번 읽어 보시고 , STOCK 포스팅을 전부 구독해 주시면 이해가 좀 되실 것 같습니다!!!

  2. BlueBeetle 2017.06.12 00:53

    엄청난 차트를 또 만나게되네요ㅎㅎ 무심코 유보율 얘기는 읽고 넘어갔는데 윗분께서 유보율 말씀하셔서 생각해보니... 유보율이 높다고 무작정 좋은건 아닐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기업 업종에 따라 다르지않나 생각이 드는데... 어떨까요?ㅎ

    • Grandpassion 2017.06.12 00:59 신고

      그렇습니다. 유보율은 유보율일 뿐입니다.
      필자는 유보율을 이렇게 표현합니다. 유보율이 높으면 당장 망하지는 않겠네, 당장 상폐는 되지 않겠어, 현금으로 때우면 되니까.
      세력이 회사 유보금을 보고 작전을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3. 무위자연 2017.06.16 15:45

    안녕하세요? 신규상장주는 상장 후 곧 바로 세력들이 물량을 확보하지 못한 상태이기에
    작전을 할려며 매집 기간이 필요한건지
    아니면 바로 주가를 올리면서 매집을 할 수 도 있는지요?

    • Grandpassion 2017.06.16 19:40 신고

      둘 다 해당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신규상장 전 공모에서 물량을 확보할 수도 있습니다.
      신규상장일 시초가는 공모가로부터 200% 상승 시작할 수 있습니다.
      공모에 참여한 사람은 상장일 시초가부터 200% 수익이 발생한다는 것이기도 합니다.
      상장일부터 급상승하면 누군가는 빠른 기간에 많은 수익이 발생하겠죠?

  4. 하이원 2017.07.13 21:15

    신규상장주 매매 방법론 공부 잘했습니다.
    맨날 얻어만가니, 죄송합니다.
    파션님의 혜안은 정말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복잡 다양한 분석에서
    단순함을 끌어내어 이렇게 풀어 주시니 말입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Grandpassion 2017.07.13 21:48 신고

      예, 감사합니다.
      공부는 다양하고 복잡하게, 매매는 단순하게!!!

  5. St.William 2018.03.26 23:18 신고

    공부는 복잡 다양하게 매매는 단순하게!! 정말 와닿습니다.
    경우의 수를 최대한 확보하는 것이 자산이라는 말도 매우 공감합니다.
    저는 내부자거래를 보지 않았는데 passion님 덕분에 봐야겠다고 각인했습니다.
    항상 포스팅 소중하게 생각하며 감사하고 있습니다. 같이 화이팅입니다!!

  6. 조영탁 2018.07.02 10:50

    현금흐름표는 + - - 가 나와야 좋은것이군요~
    경우의수를 최대한 많이 확보해야 한다는 말씀이 와닿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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