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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관련주 / 5G 관련주 / 불화수소 관련주 / 리비안(RIVIAN) R1T 관련주

Grandpassion 2021. 11. 24.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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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1. 24. 수요일. Today's briefing

 

 

■ 코로나19 관련주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000명 돌파 소식 등에 상승.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금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116명을 기록해 사상 처음으로 4,000명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전일대비 37명 증가한 586명을 기록해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후 최다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금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수도권만 놓고 보면 언제라도 비상계획 발동을 검토해야 하는 급박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무엇보다, 중환자 병상을 비롯한 수도권의 의료 대응 여력을 회복시키는 일이 급선무"라며, '재택치료' 활성화도 강조한 것으로 전했다.

이에 랩지노믹스, 씨젠, 휴마시스, 우정바이오, 비트컴퓨터, 인성정보, 이씨에스 등 코로나19/재택근무/스마트워크/U-Healthcare(원격진료) 등 코로나19 관련주들이 상승을 보였다.

 


 

■ 5G 관련주 - 실적 개선 기대감 및 5G, 메타버스 핵심 인프라 분석 등에 상승.


하나금융투자는 보고서를 통해 국내 네트워크장비 업체 상위 12개사 기준으로 보면 분명히 1분기를 저점으로 국내 네트워크장비 업종은 실적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2분기와 3분기엔 일부 업체들을 중심으로만 실적 회복 양상이 나타났지만, 4분기엔 실적 개선 업체가 늘어날 것이며 2022년 2분기엔 국내 대다수 네트워크장비 업체들의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주식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메타버스, 블록체인은 따지고 보면 5G 기반으로 움직이는 대표 서비스 들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국내 네트워크장비 업체들은 관련주로 전혀 주목받지만, 2022년엔 글로벌 통신사들이 5G SA 서비스를 개시하고 28GHz 상용화에 나설 전망이기 때문에 다른 양상이 전개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쏠리드, RFHIC, 케이엠더블유, 기가레인 등 5G 관련주들이 상승을 보였다.

 


 

■ 리비안(RIVIAN) 관련주 - 리비안, 내년 3월부터 차량 인도 소식에 상승.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이 전기 픽업트럭 'R1T' 예약구매 고객에게 차량 인도 시점을 알리는 메일을 보냈다는 소식이다. 픽업트럭 R1T 런치 에디션(Launch Edition) 사전 예약자들은 빠르면 2022년 3월, 가장 늦을 경우 내년 9월 차량을 인도받게 되며, 가장 많은 사람들은 내년 3월~6월 사이에 차량을 배송 받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에코캡, 대원화성, 우신시스템, 세원 등 리비안(RIVIAN) 관련주가 상승을 보였다.

 

 

■ NFT(대체불가토큰) 관련주 

 

. 애니플러스 - 본업 성장 모멘텀 확보 및 메타버스/NFT와의 연계 가능성 전망 등에 상한가.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본업인 애니메이션 유통은 시장의 구조적 변화에 따라 명확한 성장 모멘텀을 확보했고 현재 동사가 집중하고 있는 상품화, 전시/행사, 드라마 부문은 최근 관심이 커지고 있는 메타버스/NFT와의 연계 가능성이 매우 높은 사업이라고 판단했다. 이와 관련, 애니메이션 업계는 아직까지 메타버스/NFT가 본격적으로 침투되지 않았고 충성도가 높은 대규모 글로벌 팬덤까지 구축되어있기 때문에 향후 동사의 시장 진출 가능성과 진출 시 시장성 또한 클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올해 4분기부터는 동사의 드라마 제작 자회사 위매드의 ‘옷소매 붉은 끝동’ 제작 매출액까지 연결로 반영되면서 2021년 연간 매출액은 424억원 (YoY +166.9%), 영업이익은 134억원(YoY 흑전)을 충분히 달성할 것으로 분석했다.  



. 게임빌 - 가상자산 플랫폼 기업 '제나애드' 내재화 속 내년 NFT 기반 P2E 게임 및 NFT 거래소 출시 기대감에 상승.


동사는 올해 가상자산 플랫폼 전문 기업 '제나애드'를 인수해 개발 부서 인원으로 내재화했다고 밝혔다. 새로 개발 부서로 편입된 이들은 풍부한 블록체인 거래소 구축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며, 디지털 광고의 블록체인 기반 리워드 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관련 분야에서 수준 높은 개발력을 입증한 바 있다는 설명했다.


또한, 자회사 게임빌컴투스플랫폼 산하 NFT 거래소를 내년 1분기에 오픈할 예정이라며, P2E 게임에 필요한 거래 인프라와 K팝 공연, 영상 등을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자체 개발한 수집형 RPG(역할수행게임) '크로매틱소울: AFK 레이드'를 시작으로 최소 10여 종의 게임을 준비 중이며, 1분기 출시하는 블록체인 게임들에 '하이브 SDK'를 적용, 글로벌 시장 출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 IHQ - 블록체인 기반 NFT 사업 진출 소식 등에 상승.


동사를 비롯해 광림, 아이오케이, 서울미라마유한회사 등이 신규법인 GDA(Global Digital Asset)에 공동 출자하고 블록체인 기반의 NFT(대체불가토큰), 메타버스, 크립토 펀드 조성 등 글로벌 블록체인 사업분야에 진출한다는 소식이다.

 

GDA는 향후 동사 및 아이오케이 등이 보유한 IP를 활용해 NFT와 메타버스 사업에 집중할 방침이며, 이를 위해 글로벌 블록체인 재단 및 펀드와의 협력을 통해 자체 NFT 플랫폼을 구축하고, 향후에는 콘텐츠 크리에이터, 지식재산권 소유자, 광고 파트너사 등에 NFT 서비스 구축, 발행, 거래할 수 있는 블록체인 솔루션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 에프엔씨엔터
라인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NFT 사업 진출.


동사는 더판게아(판게아)와 공동으로 아티스트 관련 디지털 콘텐츠를 대체불가능한 토큰(NFT)으로 발행하는 '모먼트 오브 아티스트(Moment of Artist)'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내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의미 있는 순간을 담은 영상 콘텐츠를 디지털 컬렉터로 제작, 글로벌 시장을 타겟으로 12월1일에 정식 론칭될 예정이며, 김앤장 핀테크팀, 구글 출신 등으로 구성된 블록체인 기술 및 콘텐츠 기획 스타트업 판게아와 글로벌 모바일 플랫폼 라인(LINE)의 블록체인 네트워크인 라인 블록체인(LINE Blockchain)이 함께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안석준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는 라인 블록체인 기반의 글로벌 NFT 프로젝트로서, 문화 콘텐츠의 제조 판매를 넘어 뛰어난 K콘텐츠를 NFT 형태로 전세계에 확산하는 시작점이라는데 의미가 있다”며, “다양한 방식의 NFT 활용을 통해 팬들의 시각에서 팬과 아티스트간의 새로운 교감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드래곤플라이 - 합작사 디에프체인, 블루베리NFT와 P2E 서비스 플랫폼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블루베리NFT는 P2E 시장 진출을 목적으로 내달 P2E 플랫폼 서비스를 준비 중인 디에프체인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P2E 플랫폼 서비스 파트너십을 진행하는 동시에 P2E 플랫폼 서비스를 통한 신규 사업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한편, 디에프체인은 동사와 러쉬코인 재단을 운영하는 법인 게임체인이 지분 50대 50을 출자해 설립한 합작법인으로 블록체인 기반 P2E 게임 서비스를 위해 설립됐다. 

 


 

■ 램테크놀러지 - 초고순도 불화수소 국산화 관련 보도 관련 해명 속 상한가.


전일 장 마감 후 초고순도 불화수소 국산화 관련 보도에 대한 해명으로 21년10월1일 초고순도 불화수소의 정제방법 및 장치에 관한 국내 특허를 등록한 것은 사실이나, 11월22일 관련 보도자료를 배포한 바는 없다고 밝혔다.


아울러, 천조분의 1 이하 수준으로 불순물을 제거한다는 내용은 단일 금속 불순물의 농도를 일조분의 1 이하 수준으로 제거한다가 맞으며, 불화수소 생산을 위한 당진 1공장과 용인 2공장 증설 추진과 관련해서는 신규공장 증설을 계획중이나, 용인2공장 증설 관련해서는 진행되고 있는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 아이티아이즈 - 에스코어와 전략적 제휴를 통한 마이데이터 사업 강화 소식에 상한가.


동사는 에스코어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마이데이터 사업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에스코어의 데이터 플랫폼 기술력, 컨설팅 능력과 동사의 금융기관 데이터기반 서비스 제공 경험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마이데이터 사업 확대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양사는 제휴를 기점으로 금융 마이데이터와 의료 마이데이터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키로 결정했다.


최재섭 에스코어 대표는 "데이터 컨설팅 역량과 SW 기술이 집약된 iMDP를 기반으로 고객이 원하는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면서, "파트너와의 전략적 협력을 더욱 확대해 고객의 마이데이터 비즈니스 성공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인바이오젠 - 300억원 규모 비덴트 주식 추가 취득 결정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사업 다각화 및 경영권 강화 목적으로 (주)비덴트 주식 1,536,099주를 300억원에 추가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후지분율:16.21%, 취득예정일:2022-02-04) 공시.


이 같은 소식에 동사가 급등세를 기록중이며, 비덴트도 소폭 상승세를 기록중임. 한편, 비덴트는 전일 장 마감 후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확보 목적으로 동사(최대주주) 대상 우선주 1,536,099주(30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19,530원) 공시. 

 


 

■ 디와이 - 종속회사 디와이오토, 현대차와 공동 개발한 ‘센서 클리닝 시스템’ 세계 최초 자율주행차 장착 소식에 상승.


현대자동차그룹이 2023년 8월 양산하게 될 무인 택시인 ‘NE로보택시’에 동사 종속회사인 디와이오토와 현대차가 공동 개발한 ‘센서 클리닝 시스템’이 적용된다는 소식이 전해짐. 센서 클리닝이 실제 양산되는 자율주행차에 장착되는 것은 이번이 세계 최초로 알려졌다.


한편, 동사는 최근 분기보고서 기준 디와이오토 지분 100%를 보유 중이다. 

 


 

■ PI첨단소재 - PI 가격 인상 본격화 전망에 따른 마진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NH투자증권은 전일 보고서를 통해 경쟁사인 대만 Taimide Tech에 이어 동사도 이번주를 기점으로 PI 가격 인상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가격 인상 영향은 2022년 1분기부터 실적에 긍정적으로 반영될 전망이며 의미있는 실적 개선은 2022년 하반기에 반영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가격 인상에 힘입은 마진 개선 및 업황 회복 고려시 동사의 현재 주가는 매력적인 수준이라고 판단된다고 밝혔다. 

 


 

■ 초록뱀미디어 - IP 보유 드라마 '어느 날' 27일 첫 방영 예정 속 상승.


동사는 자체 IP(지적재산권)를 보유한 사전 제작한 드라마 '어느 날'이 오는 27일 OTT 플랫폼 쿠팡플레이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드라마는 동사가 자체 IP를 확보해 국내외 OTT에 공급하는 형태로 매출이 발생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최근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OTT 사업자들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동사와 같이 자체 IP를 보유한 콘텐츠 제공자(CP)의 지위가 격상됐다며, 자체 보유 IP로 직접 해외 판매를 주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국내외 판권 협상에서 우위를 선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에이치앤비디자인 - 유상증자 권리락 효과 발생 등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유상증자로 인한 권리락 효과가 금일 발생한다고 공시. 기준가격은 7,650원이다.

 


 

■ 신풍제약 - 압수수색 소식에 급락.


금일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동사의 본사 재무팀과 경기 안산시 공장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압수수색 사유로 동사가 2000년대 중반부터 의약품 원료 회사와 허위로 거래를 하고, 원료 단가 부풀리기 등을 통해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가 있다고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베스파 - 컴투스, 동사 인수설 부인 속 급락.


컴투스는 언론을 통해 동사 경영권 인수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컴투스가 약 500억원을 투자, 경영권까지 인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내용에 대해 컴투스 관계자는 "베스파를 인수할 계획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컴투스 인수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다만 투자자 유치를 통한 자금 조달로 재무건전성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