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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 관련주 / 비트코인 관련주 / 폐렴 관련주 / 해운주 / 2차전지 관련주

Grandpassion 2023. 12. 4.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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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2. 04. 월요일. Today's briefing

 

 

■ STO(증권형 토큰 발행)/NFT(대체불가토큰) 관련주 - STO 시장 개화 기대감 지속에 상승.


하나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STO 산업 개화는 투자 환경 패러다임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 거래되는 시장은 증권과 마찬가지로 발행시장과 유통시장으로, 발행은 요건을 갖추지 못한 발행사의 발행을 대리해주는 증권사뿐만 아니라 분산원장 요건을 충족하는 ‘발행인 계좌관리기관’과 함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 유통시장의 경우 크게 KRX가 직접 운영하는 상장시장과 장외거래업자를 통해 유통되는 장외시장으로 구성될 것으로 전망되며, 시장 초기에는 다양한 장외 소규모 유통시장 형성이 기대되고 매력적인 기초 자산을 소싱하는 능력이 가장 중요한 레퍼런스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2022년 조각투자 가이드라인을 통해 비정형적인 증권을 크게 비금전신탁수익증권과 투자계약증권으로 분류하였고, 각각 금융규제 샌드박스와 제도 개선을 예고하며 법제화 기대감을 형성하고 있다고 밝힘. 이에 맞춰 투자계약증권 사업자들은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있는 상황으로 연내의 다수 사업자의 증권신고서 제출이 예상되는 가운데, 실물자산을 기반으로 하는 토큰증권 시장 개화는 불확실한 투자 환경에 대체 투자처로 각광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

한편, 한국거래소는 최근 STO 유통시장 개설을 위해 금융위원회에 혁신금융서비스(금융규제 샌드박스) 지정을 신청했으며, 조만간 혁신금융심사 본위원회에서 승인 여부가 결정되면 금융위에서 최종 지정 승인을 결정할 계획임.

 

갤러시아에스엠, 갤럭시아머니트리, 케이옥션, 서울록션, 우리기술투자, 핑거, 아이티센, 아톤 등.

케이옥션 - 자회사 투게더아트, 미술품 투자계약증권의 증권신고서 금융감독원에 제출.

서울옥션 - 계열사 서울옥션블루,  토큰증권 사업을 위한 증권신고서 제출.

핑거 - 스마트 금융 플랫폼 제공 핀테크 업체. 주로 금융기관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서비스 제공.  
아이티센 - 하나증권 토큰증권(STO) 시스템 구축 사업 주사업자.
아톤 - 자회사, 은행권 토큰증권(STO) 컨소시엄에 참여.
코나아이 - 자회사 코나체인 토큰증권 유통을 위한 디지털 플랫폼 상용화.


■ 비트코인 관련주 - 비트코인 4만달러 돌파 소식에 상승.


시장에서는 비트코인의 강세는 내년 1월 중 미국 내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 반영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위메이드, 우리기술투자, 갤럭시아머니트리, 네오위즈홀딩스, 한화투자증권, 대성창투, 에이티넘인베스트 등.


■ 폐렴 관련주 -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소아 환자 급증 소식에 상승.


수젠텍, 국제약품, 유유제약, 텔콘RF제약, 진매트릭스 등.


■ 2차전지 관련주 - 美, 中 배터리 부품 규제 내달 시행 및 에코프로비엠의 43조원대 양극재 공급계약 소식에 상승.


미국 정부가 다음달부터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의 ‘외국우려기업(FEOC)’에 관한 세부 규정을 적용하기로 하면서 한국 분리막, 전해액 기업 등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美 정부는 FEOC가 제조한 배터리 부품(셀, 모듈, 분리막, 전해액 등)을 적용해 만든 전기차에 대해 내년부터 대당 7,500달러의 보조금을 제공하지 않기로 했음. 예상보다 규제 적용 시점이 빨라져 배터리 제조업체들이 대체 공급망을 확보해야 하기 때문임.

이와 관련,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외국 우려기업(FEOC) 세부 규정 발표로 탈중국 기조가 더욱 분명해지면서 불확실성이 해소된 점은 국내 배터리 업계에 긍정적이란 평가가 나오고 있음. NH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이번 FEOC 발표로 미국이 2차전지 공급망 구축에 있어 중국의 영향력을 최대한 배제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점에서 국내 2차전지 산업에 긍정적이라며, 투자 불확실성이 해소된 만큼 향후 기업들의 북미 투자가 구체화될 것으로 전망. 대신증권도 보고서를 통해 중국을 겨냥한 비교적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면서 북미 전기차 배터리 역내 공급망에서의 탈중국 기조가 재확인됐다며, 이는 K-배터리 밸류체인의 시장지배력 강화로 이어져 업종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에코프로비엠, 엘앤에프 등.

에코프로비엠 - 삼성SDI와 43.86조원 규모 하이니켈계 NCA 양극소재 중장기 공급계약 체결.


■ 해운주 - 발틱운임지수(BDI) 3,000선 돌파 소식에 상승.


해운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벌크선 운임지표인 발틱운임지수(BDI)가 지난 1일 전거래일 대비 8% 넘게 상승해 3,192에 마감했음. BDI가 3,000선을 돌파한 것은 지난 22년5월 이후 약 1년6개월 만임. BDI지수가 2,000선을 돌파한 것은 지난 27일인 가운데, 2주만에 1,755에서 3,192로 약 2배 가까운 상승세를 기록.

아울러 글로벌 해상운송 항로의 운임 수준을 나타내는 상하이 컨테이너 운임지수(SCFI)가 지난 한 달간의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했음. 지난 1일 상하이 컨테이너 운임지수(SCFI)는 일주일 전보다 17.60포인트(P) 상승한 1,010.81포인트로 집계됐음.

흥아해운, STX그린로지시스, 대한해운, HMM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