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 TODAY 특징주 뉴스

반도체, 뉴로모픽 관련주 / 앤씨앤, 베셀, 가온칩스 / 아센디오 / 아이비김영 / 현대로템

Grandpassion 2024. 2. 22. 19:59
반응형

2024. 02. 22. 목요일. Today's briefing

 

 

■ 반도체 관련주 - 엔비디아 어닝 서프라이즈에 상승.


엔비디아는 작년 4분기 221억 달러의 매출과 5.15달러의 주당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힘. 매출은 시장조사기관 LSEG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 206억2,000만 달러를 웃돌았고, 주당 순이익도 전망치 4.64달러를 뛰어넘었음. 엔비디아는 이번 매출 증가에 대해 H100과 같은 서버용 AI 칩 판매 호조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음. 아울러 엔비디아는 올해 1분기 240억 달러의 매출을 기대한다고 밝힘. 이는 월가 전망치 221억7,000만 달러의 8%를 웃도는 수준임. 이에 정규장 시장에서 하락 마감했던 엔비디아가 시간외 거래에서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음.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앤씨앤, 가온칩스, 에이직랜드, 시크네틱스, 오픈엣지테크놀로지, 네패스아크 등.

 

가온칩스 - 日 대형 반도체 상사와 반도체 수주 관련 사업 협력 소식 및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 이달 말 방한 앞두고 범용인공지능(AGI) 전용 반도체 개발 협력 기대감 부각 속 삼성전자 디자인솔루션파트너사로 부각되며 상한가.


■ 뉴로모픽 반도체 관련주 - 삼성전자, 'AI 두뇌' 차세대 칩 개발 기대감 지속에 상승.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연산의 두뇌 역할을 할 차세대 AI 반도체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인간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범용 인공지능(AGI)' 개발을 위해 미국 실리콘밸리에 특별 연구조직을 신설하고 이 분야 최고 전문가들을 영입한 것으로 알려졌음.

글로벌 종합반도체기업인 삼성전자가 AI 두뇌 개발에 본격적으로 뛰어들면서 그래픽처리장치(GPU)로 세계 AI 반도체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엔비디아의 아성을 흔들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도 차세대 AGI 칩 개발에 뛰어든 만큼 AI 반도체 패권 경쟁은 한층 치열한 생존 싸움으로 전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산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AGI 전용 반도체를 만들기 위해 최근 실리콘밸리에 AGI 반도체 개발 조직을 신설했으며, 이 조직의 리더는 구글의 텐서처리장치(TPU) 개발자 출신인 우동혁 박사(SVP)가 맡을 것으로 전해짐. 해당 조직은 'AGI컴퓨팅랩'이라는 명칭으로 운영되며, 美 현지에서 '마이크로아키텍' 수석 개발자 등 핵심인력 채용 공고를 내면서 조직을 확대중인 것으로 알려졌음.

앤씨앤, 에이직랜드, 네패스아크, 오픈엣지테크놀로지 등.

베셀 - 삼성전자, 'AI 두뇌' 차세대 칩 개발 기대감 지속 속 산업부 국책과제 'PIM 인공지능 반도체 핵심기술개발(R&D)' 사업에 해당하는 '몰드 웨이퍼 표면 그라인더개발' 관련 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 부각에 상한가.


■ 방위산업 관련주 - 수출입은행법 개정안 국회 소위 통과 소식에 상승.


한국수출입은행의 법정자본금 한도를 현행 15조 원에서 25조원으로 늘리는 수출입은행법(수은법) 개정안이 전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경제재정소위를 통과했음. 현행법상 수출입은행은 특정 개인·법인에 대한 신용공여 한도를 자기자본의 40%로 제한하고 있어 방산 사업 같은 초대형 수주 사업의 경우 금융 지원 여력이 부족하다는 문제점이 지적돼온 바 있음.

한국 방산업체들이 폴란드 정부와 맺은 방산 계약의 경우 17조원 규모의 1차 계약 때 이미 금융 지원 한도를 모두 채워, 30조원 규모의 2차 계약을 위해선 법정자본금 한도 증액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음. 이에 따라 그간 대출 여력 부족으로 폴란드 무기 수출 2차 계약의 금융지원에 어려움을 겪던 한국 방산업계에 숨통이 트이게 됐음. 개정안은 오는 23일 기재위 전체 회의에 상정되고, 이어 법사위 심사를 거쳐 29일 본회의에서 처리될 전망임.

한편, 정부가 올해 안으로 미국과 방산시장을 상호 개방하는 한·미 국방상호조달협정(RDP-A)을 체결하기로 했음. 국가안보실은 전일 방산수출전략평가회의를 열고 “우리 기업의 글로벌 방산시장 진출의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한·미 국방상호조달협정이 연내 체결될 수 있도록 미측과 긴밀한 협력하에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힘. 이러한 협정이 체결되면 국내 방산업체가 미군에 무기를 수출할 때 가격 페널티나 세금 부과 등 불이익을 면제받을 수 있게 될 예정.

현대로템, 풍산, SNT다이내믹스, 삼영이엔씨, 한화시스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 초전도체 관련주  

 

아센디오 - 초전도체 관련 사업 추진에 상한가. 초전도체 화합물 제조 및 판매업, 초전도체 응용 및 어플리케이션 연구개발업, 초전도체 박막 및 선재 제조 및 판매업 등 초전도체 관련 사업을 추가하는 안건을 제시했음.

 

 그린리소스 - 초전도선재 IBAD 증착 양산 설비 개발 부각에 상승.


■ 신화인터텍 - 2차전지용 절연 테이프 개발 양산 성공해 국내 대기업 공급 소식에 상한가.


■ 엔피디 - 지난해 호실적에 상한가.


■ 알테오젠 - 머크와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원천 기술(ALT-B4) 라이센스 변경계약 체결에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