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 TODAY 특징주 뉴스

일본 독성쇼크증후군 관련주 / 반도체 관련주 / 조국 관련주

Grandpassion 2024. 3. 20. 16:09
반응형

2024. 03. 20. 수요일. Today's briefing

 

 

■ 제약/바이오/진단키트/폐렴 관련주 - 지사율 30% 일본 독성쇼크증후군 유행에 상승.

일본에서 치사율이 30%에 이르는 감염병 빠르게 확산 중.

영국 가디언은 올 1~2월 일본 45개 현에서 ‘독성 쇼크 증후군(STSS)’ 감염이 378건 보고됐다고 지난 15일(현지시간) 전했다. 지난해 일본에서 보고된 STSS사례는 총 941건으로, 감염자 수가 지난해 대비 올 들어 가파른 속도로 늘고 있다.

일본 국립감염연구소(NIID)에 따르면 STSS는 'A형 연쇄상구균'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한 편이다. 감염되면 때에 따라 합병증에 걸리거나 심하면 사망에도 이를 수 있다. 보통 감기와 유사한 증세로 나타나지만, 드물게 패혈성 인두염, 편도선염, 폐렴, 뇌수막염 등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심한 경우는 장기 부전과 괴사로 이어질 수 있다.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STSS진단을 받은 50세 미만 환자 65명 중 약 3분의 1에 해당하는 21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약품, 수젠텍, 경남제약, 맥아이씨에스, 광동제약, 위더스제약, 엑세스바이오, 진매트릭스, 진시스템 등.


■ 반도체 관련주 -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삼성전자 HBM 테스트 언급 소식에 상승.


인공지능(AI) 칩 선두 주자인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19일(현지시간) 삼성전자의 고대역폭 메모리(HBM)를 테스트하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짐. 황 CEO는 엔비디아의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 'GTC 24' 둘째 날인 이날 '삼성의 HBM을 사용하고 있나'라는 질문에 "아직 사용하고 있지 않다"면서도 "현재 테스트하고(qualifying) 있으며 기대가 크다"고 언급.


한편, 삼성전자는 주총에서 이사회 의장 자격으로 사회를 본 한종희 부회장은 "지난 한해 고금리와 인플레이션 등 대내외 경제 환경 불확실성과 함께 반도체 업황 등으로 경영 여건이 어려웠다"며, "올해는 인공지능(AI) 반도체와 IT수요 개선 등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밝힘. 이어 주주가치 제고에 대해 "지난해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주주환원 정책을 성실히 이행하기 위해 2023년 기준으로 연간 9조8,000억원의 배당을 지급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주주중시 경영 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언급.

삼성전자, 엑시콘, 가온칩스, 와이아이케이 등.


■ 대영포장 - 대영포장의 육복희, 신호철 이사, 조국과 서울대 동문. 조국 관련주 부각에 상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