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참사 3년 4월16일의 약속, 함께 여는 봄 

2014년 4월 16일 그 봄을 기억하고, 따뜻한 봄으로 열어가는 길에 함께해 주세요.세월호참사 3년 '4월16일의 약속, 함께 여는 봄'입니다. 이제 세월호가 우리 눈 앞에 보입니다. 까만 바닷물을 열고 올라온 세월호와 함께 4월16일, 그날이 오고 있습니다. 언론과 정치인들이 앞다투어 세월호를 호명합니다. 


하지만 지난 3년 '세월호'를 외쳐온 이들은 숨죽여 인양과 거치과정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9명의 미수습자가 하루빨리 세월호에서 나올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3년을 함께 해주신 여러분, 2014년 4월 16일 그 봄을 기억하고, 따뜻한 봄으로 열어가는 길에 함께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오는 4월 16일, 안산으로 모여주세요. 4월 16일' 일주일 앞두고 세월호가 육상에 올라왔습니다. 세월호와 함께 '4월 16일'이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304명의 희생자는 돌아 올 수 없습니다. - 416연대 -




피해자들, 피해 가족들의 평범한 일상 또한 돌아 올 수 없는 '4월 16일'을 앞두고 있습니다. 우리는 세월호참사를 어떻게 기억해야 할까요? 기억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망각에 맞서 싸우는 우리의 기억이 세월호를 들어올렸습니다. 아홉 분의 미수습자 수습, 철저한 진상규명, 안전사회로 나아가는 길 또한 잊지 않는 우리의 힘으로 만들어내야 합니다. - 416연대 -


3년이 되는 그 날, <안산 봄길 행진>으로 <기억식>이 열리는 안산 합동분향소에 도착합니다. 가장 많은 희생자가 발생한 안산의 아픔에 공감하며, 따뜻한 봄으로 열어가는 길을 함께 걸어주세요....


세월호참사 3년이 되는 날, '기억식'이 열립니다. '봄길 행진'으로 안산 합동분향소로 갑니다. 9명의 미수습자 수습, 철저한 진상규명, 안전사회로 나아가는 길을 함께 걸어주세요. 무수한 발걸음이 이어지길 기다립니다. - 





세월호가 지난달 23일 3년이라는 세월을 차디찬 바닷물 속에 수장되었다가 마침내 수면 위로 올라왔다. 참사로부터 1073일이 지났다. 이 장면을 지켜보던 9명의 미수습자 가족들은 오열을 했고, 매체를 통해서 소식을 접하는 국민들은 그날 참상의 기억들과 희생된 아이들, 미수습자의 가족들을 떠올리며 같이 눈물을 흘렸다. 다 피지도 못하고 무능한 어른들 때문에 싸늘한 바닷속에 수장돼야만 했던 아이들 그리고 가족들..., 아직까지도 박근혜는 대참사가 발생한 시간에 "도대체 무엇을 했느냐"는 국민들 물음에 속 시원하게 대꾸도 없다. 파면이 되고 구속이 된 이 마당에서도 본인의 죄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그저 정치적 꼼수의 잔머리만 굴리면서 죄를 부인한다. 다 국가를 위해서 한 일이 왜? 국가가 이지경에 이르렀는가!!! 더 이상 박근혜를 언급하는 것조차 한 국민으로서 수치스럽다. 세월호가 물 밖으로 인양이 된 지금도 세월호를 둘러싼 의혹과 잡음이 끊이질 않는다. 사건의 신속한 처리도 모자랄 판에 뼛조각 하나 사람의 뼈인지 동물의 뼈인지 구분도 못해서 오보를 발표하는 등 우왕좌왕하는 꼴이란 얼마나 한심스러운가!!! 이런 국가체계에서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과연 내 국가에 대한 신뢰감이 들겠는가!!! 못 믿을 정부!!! 국민들의 선봉에 서서 국민들을 보호하면서 이끌고 나아가야 할 국가가 실책에 대한 변명만 늘어놓고 그 누구 하나 책임을 지려하지 않고 부정만 한다. 국민들은 무엇을 믿어야 하는가? 국가는 무엇인가? 대한민국이 무정부인가? 왜? 국민들이 바빠 죽겠는데 주말마다 촛불을 들고 광화문에 나가야 하는가? 누구의 책임인가? 국가는 무엇이고, 정부는 무엇이고, 대통령은 무엇인가? 국민의 의식은 점점 더 성숙해져 가는데, 어깨에 힘주고 다니는 나리들께서는 국민의 발끝도 못 따라온다. 

국가는 무엇인가!!! 




[기억과 다짐의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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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꼴통 2017.04.16 16:28

    아직 차마 마주할 수 없는 슬픈 기억! 이렇게 아플만큼 우린 사랑했었나요? -망각하는 우리들

    • Grandpassion 2017.04.16 22:27 신고

      국민과 정부의 의식 언밸런스, 아이들한테 어른으로서 죄스럽습니다!!!
      편안한 저녁 되시고 내일도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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