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 6

4월 15일 22차 광화문 촛불집회 일정과 시간 사전행사

2017년 4월 15일 22차 광화문광장 촛불집회 일정과 시간 그리고 사전행사 안내입니다.■ 촛불집회 일정 - 4월 15일 토요일 5시 30분 광화문광장■ 세월호 3주기 22차 범국민행동의 날■ 세월호 참사 미수습자 수습과 철저한 선체조사, 책임자 처벌■ 철저한 박근혜 수사와 처벌■ 공범자 구속■ 적폐청산 ■ 세월호 3주기 22차 범국민행동의 날박근혜는 구속 수사 중에도 혐의를 계속 부정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김일성 생일 태양절을 맞아서 6차 핵실험을 하느냐, 마느냐?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세월호는 인양 후 신속한 처리 진행이 되지 않고 우왕좌왕하는 모습에 미수습자 가족들은 속이 타들어 가고 있습니다, 제19대 대통령 선거는 얼마 남아있지 않은 가운데 대선 후보자들은 서로 네거티브 공격에 혈안이..

시사 REVIEW 2017.04.12

대선후보 토론방송 심상정만 빼겠다는 KBS

KBS가 4월 19일 방송되는 자체편성 대선후보 토론회에 정의당 심상정 후보를 배제하려고 합니다.■ 심상정 - 정의당 상임대표(現) 제 20대 국회의원 (3선, 경기 고양시 갑)(前) 제 19대 국회의원 (경기 고양시 덕양구 갑)(前) 정의당 원내대표(前) 제 17대 국회의원 (비례대표 1번)(前) 전국금속노동조합 사무처장(前) 서울대학교 초대 총여학생회장 ■ 대선후보 토론방송 심상정만 빼겠다는 KBS, 절대 안 됩니다! ■ KBS가 4월 19일 방송되는 자체편성 대선후보 토론회에 정의당 심상정 후보를 배제하려고 합니다. KBS는 2007년 자체 제정한 선거방송 준칙 상 정의당이 원내 10석 이상, 최근 30일 동안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평균 10% 이상의 지지율, 직전 전국단위 선거에서 10% 이상 득표..

시사 REVIEW 2017.04.06

민주당 경선 문재인 1위 확정 / 대통령 후보 수락 연설문

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 선출을 위한 국민 경선 결과, 문재인 1위 확정 !!!■ 민주당 대통령 후보 수락 연설문■ 위대한 국민의,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먼저 우리 더불어민주당 경선에 참여해주신 많은 국민들, 당원동지들, 그리고 아름다운 경쟁 끝에 제게 힘을 모아주신 안희정, 이재명, 최성 후보와 지지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69년 전 오늘, 제주에서 이념의 의미도 모르던 많은 양민들이 이념의 무기에 희생당했습니다.이념 때문에 갈라진 우리 조국은 그에 더해 지역이 갈리고, 세대가 갈리고, 정파로 갈리는 분열과 갈등과 대결의 구도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그로부터 69년 후 오늘, 이제 우리 대한민국에서 분열과 갈등의 시대는 끝나야 한다고 저는 선언합니다. ■ 국익보다 앞서는 이념은 없습니다..

시사 REVIEW 2017.04.03

이정미 헌법재판소 재판관 퇴임사 전문

2017년 3월 13일 월요일 이정미 헌법재판소 재판관 퇴임사 전문■ 이정미 헌법재판소 재판관 퇴임사 요약■ 폭풍우 치는 바다의 한 가운데■ 우리 헌법재판소는 바로 엊그제 참으로 고통스럽고 어려운 결정을 하였습니다.■ 우리가 현재 경험하고 있는 통치구조의 위기상황과 사회갈등은, 민주주의와 법치주의, 그리고 인권 보장이라는 헌법의 가치를 공고화하는 과정에서 겪는 진통이라고 생각합니다.■ 법의 도리는 처음에는 고통이 따르지만 나중에는 오래도록 이롭다.■ 우리가 사랑하는 민주주의, 그 요체는 자신의 생각과 다르더라도 다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는 데 있다고 믿습니다. ■ 분열과 반목을 떨쳐내고 사랑과 포용으로 서로를 껴안고 화합하고 상생하길 간절히 바랍니다. ■ 이정미 헌법재판소 재판관 퇴임사 전문사랑하는 헌법..

시사 REVIEW 2017.03.14

2017 촛불권리선언 촛불의 정신과 새로운 사회에 대한 희망 카드

박근혜정권퇴진비상국민행동 2017년 촛불권리선언 카드 뉴스를 만들었습니다.■ 2017 촛불권리선언 촛불의 정신과 새로운 사회에 대한 희망 불의와 억압이 있는 곳에 우리 시민들의 저항이 있었다.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선열들, 부도덕한 정권에 항거한 4.19 혁명과 5.18 광주민주항쟁, 그리고 87년 시민항쟁 우리는 기억한다. 2002년 효순이와 미선이를추모하고, 2008년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거부하며 촛불을 들었던 우리들은 또다시 한 겨울의 광장을 지키며 촛불을 들었다. ■ 2017 촛불권리선언 촛불의 정신과 새로운 사회에 대한 희망 카드

시사 REVIEW 2017.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