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그룹 2

보물선 돈스코이호 관련주 제일제강 신일그룹 논란

2018. 07. 19. 목요일. Today's briefing ■ 보물선 돈스코이호 신일그룹 - 금감원과 거래소, 검찰까지 신일그룹 주목하고 있다. 문제가 발견되면 즉시 조사하겠다. 정부 부처와 검찰 등 사정 당국이 보물선 돈스코이호를 발견했다며 가상화폐로 투자금을 모으는 신일그룹을 주목하고 있다. 보물선이나 가상화폐가 실체가 없을 가능성이 있어 투자자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금감원은 "과거에도 보물선 인양과 관련해 주가가 급등했던 회사가 자금난으로 파산, 투자자 피해가 크게 발생했다"며 "보물선 인양사업과 관련해 구체적 사실 관계없이 풍문에만 의존해 투자할 경우 큰 손해를 입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도 신일그룹이 투자하기로 한 제일제강의 거래행태 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보물선 돈스코이호 관련주 종목 정리

113년 전 울릉 앞바다에서 침몰한 보물선 러시아배 돈스코이호 발견했다는 보도에 주식시장에서는 보물선 돈스코이호 관련주들이 등장했다. 신일그룹은 수년 전부터 돈스코이호 탐색에 나섰다. 신일그룹은 7월 15일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에서 1.3㎞ 떨어진 수심 434m 지점에서 보물선 돈스코이호 선체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함미에서 "DONSKOII [돈스코이]"라고 선명하게 적혀있는 것을 발견하고 촬영해서 17일 언론을 통해 공개했다. 보물선 돈스코이호는 러시아 발트함대 소속의 1급 철갑순양함으로, 1905년 러·일 전쟁에 참전했다가 울릉도 인근에서 일본군 공격을 받았다. 일본의 공격에 배를 빼앗길 위기에 처하자 함선 지휘부가 침몰을 지시하면서 바다 밑으로 가라앉았다. 돈스코이호에는 금화와 금괴 5000상자 등..

STOCK ISSUE THEMA 2018.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