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3. 08. 금요일. Today's briefing ■ 중국소비 관련주 - 한한령 이후 중국 최대 규모 단체관광객 방한 소식에 상승. 전일 면세업계에 따르면, 한한령 조치 이후 최대 규모인 3,700여 명의 중국 단체관광객이 오는 5월부터 세달에 걸쳐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방한은 중국 최대 보험사인 평안보험이 자사 임직원 3,700여 명에게 제공하는 포상 관광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해 10월 600여 명이 방문한 규모를 훨씬 뛰어넘는 규모이며, 면세업계에서는 이번 포상 단체관광객 방문을 통해 유커 관광이 정상화 수순을 밟을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에 한화캐러리아타임월드, 글로벌텍스프리, 신세계, 토니모리, 에이블씨엔씨 등 면세점/백화점/화장품 관련주가 움직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