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어텍스 등산복 대형마트엔 없는 이유


가을이 되면 등산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등산용품 시장의 매출이 증가하게 됩니다. 그 중에서도 등산복에 대한 관심이 많은데요, 어떤 등산복을 살지 고민하게 되면서 이것저것 검색을 통해서 정보를 알아보게 됩니다.


그리고 고어텍스라는 기능성 등산복을 알게 되고, 고어텍스로 만들어진 등산복을 사기 위해서 등산용품점, 대형마트, 백화점 등을 돌아 다녀봅니다.  그런데 고어텍스 등산복이 백화점에는 있고, 대형마트에는 없습니다. 왜 그럴까요?



백화점에는 있고, 대형마트에는 없는 고어텍스 등산복이 없는 이유를 공정거래위원회의 한 사례로 알아 봅니다. 





어텍스 등산복은 대형마트에 왜 없나요?



■ 대형마트에는 왜 고어텍스 제품이 없나요? 마트에선 찾기 힘들고, 백화점이나 등산용품 전문점에만 있다?





■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고어사에서 고어텍스 제품을 대형마트에서 팔면 안 됩니다. 팔다 적발되면, 불이익을 당할 줄 아세요,라고 고어사가 아웃도어 업체들에게 통보를 했습니다.





■ 그 뿐만 아니라, 고어사 직원이 몰래 대형마트에 방문하여 불시점검도 했습니다. 고어사는 대형마트에서 고어텍스 등산복을 팔다 적발된 업체에 원단 공급을 중단하거나 일방적인 계약 해지까지 했습니다.






■ 왜 고어사는 대형마트에서 고어텍스 제품을 못 팔게 했을까요?





■ 백화점이나 등산용품 전문점 등 다른 유통채널에서도 고어텍스 제품이 판매되면... 즉, 대형마트에서도 고어텍스 등산복이 싸게 판매가 되면 가격 경쟁으로 전체적인 고어텍스 제품 가격이 점점 내려갑니다. 등산복의 가격이 내려가면 그만큼 고어사에게는 이익 창출의 폭이 줄어들게 되는 것입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아웃도어 업체들에게 고어텍스 제품을 대형마트에서 팔지 못하게 한 고어(GORE)사를 제재했습니다. 고어사는 기능성 원단 시장에서 60% 내외의 점유율 1위 회사로 국내의 대부분(29개)의 아웃도어 의류 브랜드와 거래하고 있습니다. 


등산복이나 등산화에 보면 고어텍스라고 라벨이 붙어있는 등산복 등산화는 상당히 비쌉니다. 바로 위와 같은 고어사의 사례 때문에 등산복의 가격이 비싼 이유였습니다. 국민의 여가활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아웃도어 시장이 급성장하는 틈을 타서 막대한 이익을 남겼을 것 같습니다.


이제 대형마트에도 고어텍스,라고 라벨이 붙어있는 등산복을 판매 되는지 잘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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