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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관련주 파인디앤씨 - 고점 징후 - 매도 포인트 - 매도해야 하는 날

Grandpassion 2016. 9. 2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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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대앤씨 - 반기문. 디스플레이. 


반기문 - 반기문 조카, 반기로 대표로 있는 파인아시아자산운용이 투자한 상장사 


2016/09/28 반기로 대표가 반 총장과 친척 관계가 아니라고 밝혔다. 하한가 

2016/09/23 반기문 대선 행보 모멘텀 지속. 상한가 

2016/09/20 반기문 대선 행보 모멘텀 지속. 상한가 

2016/09/13 반기로 파인아시아자산운용이 지분 10.05% 보유. 이틀 째 상한가 

2016/09/12 반기로 파인아시아자산운용이 지분 10.05% 보유. 상한가 

2016/08/08 갤럭시노트7 출시 기대감 상한가 8월 19일 출시 예정.


스윙 관점의 매수 포인트, 5일선 이탈 매도, 고점 징후



갤럭시노트7 출시 기대감에 첫 상한가 출현 후 반기문 관련주로 엮이면서 횡보구간의 평균 가격대 대비 고점까지 약 +500%의 상승률을 보이고 현재 이틀 째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확실히 대선 테마주는 친인척 관계의 종목이 가장 강하게 움직이는 것 같다. 당 종목도 반기문 조카라는 이유로 급등을 했는데 조카면 상당히 가까운 관계다. 


첫 상한가의 재료는 갤럭시노트7 출시 기대감이었지만 아마도 세력은 갤럭시노트7의 출시 기대보다는 반기문 모멘텀 더 중점을 두었을 것이다. 어쨌든 첫 상한가 출현 후 상한가를 이용한 매매를 하는 트레이더들은 상한가 다음 날부터 어딘가 에서 매수를 했을 것인데, 데이트레이더는 빠르게 매매를 끝냈을 것이고, 단타로 매수해서 물려 있었더라면 보유 조건과, 스윙으로 접근한다면 언제 진입해야 하고, 언제 매도해야 하는지 분석해 보기로 한다.



첫 상한가 이후 별다른 변동성이 발생하지 않았다. 단기 트레이딩 입장에서는 상한가 이후 5일선을 이탈하게 되면 쳐다보지 않는다. 상한가 종목이 매일같이 출현하기 때문에 더 이상 미련을 갖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만약에 물렸다면 보유 조건은 상한가의 저가 이탈이다. 그렇게 되면 손실이 커지므로 단기 매매는 항상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 그러나 스윙 매매에 있어서는 상한가의 저점 구간대가 매수 포인트다. 


이 구간에서 더 이상 빠지지 않고 저점을 높여갈 때가 매수 구간이다. 상한가는 세력이 만든 다고 했다. 그래서 상한가의 시가와 저가는 매우 중요하다. 보통은 상한가의 몸통 중심부 이하로 내려가지 않으나, 전체 종합시장이 하락하게 되면 중심 이하까지도 빠질 수 있고, 당 종목이 갤럭시노트7 출시 기대감으로 상한가를 갔는데, 갤럭시노트7이 출시 하자마자 배터리 폭발로 리콜 사태가 일어나는 바람에 관련주들이 급락을 했다. 


그런 와중에서 당 종목은 상한가의 저점을 이탈하지 않고 저점을 높이고 있을 때는 뭔가 속내가 있다는 것을 인지해야 하며 그런 구간이 스윙 매수 포인트가 되는 것이다. 또한 상한가 이후 한 달여간을 지루하게 조정을 거친 후 검은색 20일선을 뚫고 출현한 장대양봉 날도 관심권에 있었다면 1차 매수할 수 있는 조건이다. 다시 밀어붙이겠다는 신호이다. 이런 종목들을 발굴을 하려면 장 중과 장 마감 전에 분주하게 종목들을 찾아야 한다.



고점 징후 - 매도 포인트 - 매도해야 하는 날 


보유하고 있다고 가정하고 언제 매도해야 하는 날 인지 분석에 들어간다. 하늘색으로 마킹한 2번 구간에서는 매도할 조건이 없다. 연상한가 가 계속 출현하면서 전일 저가를 이탈하지 않고 있다. 보통 손절과 매도의 기준으로 거래량이 실린 상한가 또는 장대양봉의 저점이 최종 마지노 선이다. 상황에 따라서 전일 시가 이탈 시에 매도하는 방법도 있고, 상한가의 중심 가격대 이탈 시도 있고, 어떤 때는 이평선을 기준으로 할 때도 있다. 


여러 가지 변수와 상황에 따라서 달라진다. 차 후 종목의 특성에 따라서 특정 매도 방법이 하나하나 언급될 것이다. 그러므로 당 종목은 2번 구간에서 전 일의 저가 이탈로 기준을 삼을 때 매도 조건은 발생하지 않았다. 그렇게 2번 구간을 형성하던 중 1 일간 정지가 있었고, 다음 날 또 상한가를 기록한다. 이제 이때부터 초 집중해야 한다.


바닥권 횡보 구간으로부터 약 +400%가 넘는 고가권 이므로 이 구간에서 전량 매도해도 충분한 구간이다. 고점 상한가 다음날 1번 일 초대량거래를 동반하면서 거래대금도 제일 많이 터졌다. 하지만 캔들의 폭은 그렇게 크지 않다. 어느 특정한 가격대에서 장 중 하루 종일 등락을 하면서 물량을 팔아먹었다는 얘기다. 그리고 전일 상한가에도 물량을 어느 정도 정리했을 것이다. 보통 일반인들은 상한가를 가면 세력이 물량을 온전히 매수한 것으로 해석을 하는데 절대 그렇지 않다. 상한가를 만들면서 물량을 끼워서 매도한다. 특히 고점에서는 더욱 그렇다. 


1번 일 시가부터 낮게 시작한다. 시가부터 매도해야 한다. 시가 위로 솟구치는 구간은 최상의 매도 포인트이고, 시가를 이탈할 때는 전량 매도해야 한다. 그래도 매도를 못했다면 종가에라도 매도를 해야 한다. 그래도 매도를 못했다면 2번 일 시가에 매도를 해야 한다. 그래도 매도를 못했다면 2번 일 초록색 5일선 이탈할 때 매도를 해야 하고, 그래도 매도를 못했다면 고점 상한가의 저가 이탈 시 필살 매도를 해야 하는 마지막 마지노선이다. 


- 반기로 대표가 반 총장과 친척 관계가 아니라고 밝혔다. 하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