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4. 12. 금요일. Today's briefing ■ 한진그룹주 - 경영권 승계, 분쟁 전망에 상승. 지난 8일 미국에서 폐 질환으로 갑작스럽게 별세한 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가족들과 잘 협력해 사이좋게 이끌어라"는 말을 남겼다. 조양호 회장의 장례는 12∼16일 닷새간 한진그룹장으로 치러진다. 빈소에는 고인의 장남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장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차녀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 등 가족들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정몽준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장, 한창수 아시아나항공 사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진행 현대건설 부회장, 김수현 청와대 정책실장, 이재현 CJ그룹 회장,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이낙연 국무총리가 빈소를 방문했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 이건희 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