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1. 22. 목요일. Today's briefing ■ 자동차 대표주, 부품주 - 미국, 현대·기아차의 엔진결함 관련 리콜의 적정성 조사, 세타2엔진 추가 리콜 가능성 제기에 하락. 지난 20일 국내 언론사 "포쓰저널"이 세타2엔진 리콜 관련으로 최대 8.5조원(282만대 X 300만원)의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보도했으며, 이어 "로이터통신"이 현지시간 21일 미국 검찰에서 현대기아차의 엔진 결함과 관련해 리콜이 적절하게 진행되었는지 여부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현대·기아차는 2015년과 2017년 미구겡서 자동차 170만대를 리콜한 바 있다. 이와 관련 KB증권은 현재로서는 세타2엔진과 관련된 추가 비용 발생 여부를 예단할 수는 없는 상황이지만, 현대차그룹이 미래 발생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