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 기본 STUDY

기업 가치 분석

Grandpassion 2016. 9. 16.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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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보상배율 


(영업활동 현금수입+금융비용)/ 금융비용 - 예) 이자보상배율이 1 이상.


영업이익이 100이라면, 영업이익에서 이자를 상환하고도 금액이 남는 것을 의미한다. 이자보상비율이 1이면 영업활동에서 창출한 돈을 이자지급비용으로 다 쓴다는 의미. 이자보상비율이 1보다 클 경우 해당 기업은 자체 수익으로 금융비용을 능히 부담하고 추가 이익도 낼 수 있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기업의 이자지급 능력이 충분하다는 뜻이다. 반대로 1보다 작다는 것은 기업이 영업활동으로 창출한 이익을 갖고 대출금이나 기타 발행 회사채에 대한 이자 등 금융비용조차 감당할 수 없는 상태를 의미한다. 이자를 지급하기 위해 또다시 자금을 차입해야 하는 상황이다. 영업이익이 적자인 경우 이자보상비율은 당연히 1 이하가 되며, 잠재적 부실기업으로 볼 수 있다. 


통상 1.5배 이상이면 이자지급 능력이 충분하다고 본다.




부채비율 


[타인자본(부채총계)/자기자본(자본총계)]×100(%) – 150% 미만. 


부채비율은 기업이 갖고 있는 자산 중 부채가 얼마 정도 차지하고 있는가를 나타내는 비율로서, 기업의 재무구조 특히 타인자본 의존도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경영지표다. 재무상태의 척도를 나타낸다.




유보율


잉여금(=자본잉여금+이익잉여금)] / 납입자본금 × 100(%) – 400% 이상. 


매출액 - 원가 > 영업이익 - 인건비. 판관비 > 당기순이익 - (영업외 비용+영업외 수익) > 법인세 차감전 순이익 - 세금 > 순이익 - 배당 - 투자 > 유보금 - 기업의 현금 보유율을 의미한다.




저평가 종목 선정 방법


PBR - 주가순자산비율(Price Book-value Ratio) – 0,7% 이하.


적정주가를 1로 봤을 때 PBR이 0.7이라는 것은 적정 주가 대비 주가가 0.3%가 싸다는 것을 의미한다. 주가가 순자산에 비해 어떠한 상태에 있는지 위치를 측정하는 것.




P의 위치


per 중간 위치, 높을수록 좋은 것이고 – BPS. EPS. SPS. ROE.   


Price 처음 위치, 낮을수록 좋은 것이다 – PBR. PER. PSR.




주가순자산비율 


(PBR – (Price Book-value Ratio) = 현재가 / 주당순자산. 


주가를 주당순자산가치(BPS, book value per share)로 나눈 비율로 주가와 1주당 순자산을 비교한 수치다. 즉 주가가 순자산(자본금과 자본잉여금, 이익잉여금의 합계)에 비해 1주당 몇 배로 거래되고 있는 지를 측정하는 지표이다. 순자산이란 대차대조표의 총자본 또는 자산에서 부채(유동부채+고정부채)를 차감한 후의 금액을 말한다. 장부상의 가치로 회사 청산 시 주주가 배당받을 수 있는 자산의 가치를 의미한다. 


따라서 PBR은 재무 내용 면에서 주가를 판단하는 척도이다. PBR이 1이라면 특정 시점의 주가와 1주당 순자산이 같은 경우이며 이 수치가 낮으면 낮을수록 해당 기업의 자산가치가 증시에서 저평가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즉, PBR이 1 미만이면 주가가 장부 상 순자산가치(청산가치)에도 못 미친다는 뜻이다.




주당순자산가치 


(BPS - Book-value per share) - 주당 순자산가치 = 순자산 / 발행 주식수. 


기업의 총자산에서 총부채를 뺀 것이 자기자본인데 여기서 상표권, 영업권 등 무형고정자산과 배당금, 임원상여금 등 사외유출분을 제외하면 '순자산'이 된다. 순자산을 발행주식수로 나눠 산출한 것이 주당순자산가치(BPS)로, '청산가치'라고도 불린다. 주당순자산가치가 높다는 것은 자기자본의 비중이 크고 실제 투자가치가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주 당 순자산가치는 기업 내용의 충실도와 직결될 뿐 아니라 자산 충실도가 주가에 얼마나 반영돼 있는 지를 나타내는 척도다. 회사를 청산할 때 주주에게 나누어 줄 수 있는 현재의 주당 금액 저평가됐다는 것은 – 현재 주가가 10,000원인데, BPS가 20,000원이라면... 이 기업은 현재 저평가 상태라는 것이다.




주당순이익 


(EPS – Earning per Share) – 당기순이익 / 발행주식수 = EPS – 한 주 당 벌어 들인 소득 금액. 


EPS가 크다는 의미는 배당 여력이 높다는 의미임.


당기순이익 = 매출액 – (매출원가, 판매비, 관리비) +/- (영업외 수익과 비용, 특별 이익과 손실을 가감) – 법인세.




주가수익비율


(PER – Price Earning Ratio) – 현재가 / EPS = PER.


주식 1주가 벌어 들인 돈(EPS)에 비해, 현재 주식이 고평가인가, 저평가인가. PER가 낮을 수록 앞으로 주가가 오를 가능성은 높아진다.


PER 가 낮다는 것은 저평가로 평가 될 수 있지만, 그렇다고 PER가 높다고 나쁘다는 의미는 아니다. PER가 높다면 그만큼 시장 기대치도 높다는 것. 바이오, 게이. IT 등은, 고평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치솟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업종에 따라서 달리 해석해야 한다. 


예) PER가 10이라면 주식 한 주가 수익에 비해 10배 비싸게 거래됨을 의미함. PER 2가 나왔다면, 1만원을 투자했다면, 해당 투자금을 거둬 들이는 데에 2년이 걸린다는 뜻이다.


※ 실시간 EPS 산출은 현재가창의 PER 값으로 산출한다.



                                         

자기자본이익률 


(ROE-return on equity) - 자기자본에 대한 기간 이익의 비율 = 당기순이익 / 자기자본 X 100.


자기자본(순자산) = 자산 – 부채.


부채를 제외한 순수한 자기자본으로만 발생한 이익률.

예를 들어 자기자본이익률이 10%라면 주주가 연초에 1,000원을 투자했더니 연말에 100원의 이익을 냈다는 뜻이다. 


분식회계 등으로 인하여 HTS 상의 ROE는 맞지 않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전년도 자본총계와 금년의 자본총계를 더해서 나누기 2를 해서 평균값을 산출하고 계산한다.




총자산순이익률 


(ROA - Return On Assets) - 기업의 총자산에서 당기순이익을 얼마나 올렸는지 가늠하는 지표이다. 


기업의 일정 기간 순이익을 자산총액으로 나누어 계산한 수치로, 특정 기업이 자산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운영하였느냐를 나타낸다. 금융기관에 있어서는 특정 금융기관이 총자산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운영하였느냐를 나타내는 지표를 말하며, 금융기관이 보유 자산을 대출, 유가증권 등에 운영하여 실질적으로 얼마만큼의 순익을 창출했는지를 가리킨다.




주당순매출액


(SPS – Sales per Share) – SPS = 총매출액/발행주식수




주가순매출비율


(PSR - Prece Sales Ratio) - PSR = 주가/주당 매출액.


시가총액을 매출액으로 나눈 값, 혹은 주가를 1주 당 매출액으로 나눈 수치이다. 현재의 주가가 주당 매출액의 몇 배 인가를 나타내는 수치이고 동시에 현재의 주가 수준에서 본 매출액 성장 여력의 기대치이다. 


즉 매출액이 몇 배로 증가할 것 인가를 예측하는 데 사용한다. 

PSR이 1배이면 향후 매출액이 1배(1백%) 증가하고 PSR이 0.1이면 매출이 0.1배 증가에 그칠 가능성이 크다는 의미이다. 


PSR이 높다는 것은 해당 기업의 향후 성장성이 시장에서 높이 평가받고 있다는 의미도 되나, 이 수치가 동종 업체에 비해 지나치게 높을 경우 주가에 거품이 있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주가수익성장비율 


(PEG - Price Earnings & Growth Ratio). 


PEG = PER / EPS - PER이 작고 EPS 증가율이 클수록 PEG는 작아지기 때문에, PEG는 저평가됐으면서도 성장성은 높은 주식을 고르는 지표로 활용된다. 


A라는 주식의 PER가 100배이고 투자 통념상 시장 PER가 10배라고 하면, 투자자들은 10배나 비싼 주식이므로 투자를 포기한다. 하지만 이 기업의 당기순이익이 향후 3년 간 매년 100%씩 증가한다고 가정할 경우, PER(100배)를 이익성장률(100%)로 나눈 PEG는 1배에 불과하므로, 현재 PER이 100배인 기업일지라도 3년 뒤에 PER이 10배가 된다. 통상적으로 PEG가 0.5 이하이면 "투자 유망주"라고 평가하고, 저평가된 종목일수록 상승세가 더 가파를 수 있는 만큼, PEG는 대체로 성장주들이 주도하는 강세장에서 유용한 지표라고 평가받는다.


PER가 낮을수록 저평가 , EPS는 높을 수록 좋다. 따라서 PEG는 낮아 지는 회사가 성장 가능성이 있는 기업이다.


PEG가 1 이하인 기업 선정.




세전·이자지급전이익


(EBITDA - Earnings Before Interest, Taxes, Depreciation and Amortization).


EBITDA는 '세전·이자지급전이익' 혹은 법인세, 이자, 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을 말한다. 


EBITDA = 영업이익 +순금융비용 +감가상각비  - 이자비용(Interest), 세금(Tax), 감가상각비용(Depreciation & Amortization) 등을 빼기 전 순이익을 뜻하는 것이다. 


이자비용을 이익에 포함하기 때문에 자기자본과 타인자본에 대한 기업의 실질 이익창출 금액과 현금지출이 없는 비용인 감가상각비를 비용에서 제외함으로 기업이 영업 활동을 통해 벌어 들이는 현금 창출 능력을 보여준다.


수익성을 나타내는 지표로, 기업의 실가치를 평가하는 중요한 잣대로 쓰인다. 또 EBITDA는 국가 간 또는 기업 간에 순이익이 상이하게 계산되는 요인(세제의 차이 등)을 제거한 후, 기업의 수익 창출 능력을 비교할 수 있는 지표로 널리 활용된다. 


(EV/EBITEA) – 기업의 시장가치(Enterprise Value ; EV)를 세전영업이익(Earnings Before Interest, Tax, Depreciation and Amortization ; EBITDA)으로 나눈 값.


EV = 시가총액+순차입금. EBITDA = 영업이익 +순금융비용 +감가상각비 기업의 총가치로 기업 매수자가 기업을 매수할 때 지불해야 하는 금액. 주식의 시가총액과 순부채의 합으로 산출된다. 기업의 적정 주가를 판단하는 데 사용된다. 만약 기업의 EV/EBITDA가 2배라고 한다면 해당 기업을 시장 가격으로 매수했을 때 그 기업이 벌어들인 이익의 2년 간 합이 투자원금과 같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EV/EBITDA의 수치는 투자 원금을 회수하는데 걸리는 기간을 나타내며, 이 수치가 낮다는 것은 기업의 주가가 낮으면서(저평가됨) 영업현금흐름(영업력과 재무구조가 좋음)이 좋다는 것을 의미하게 된다. 수치가 적을수록 좋다. 


6 이하의 기업 선정. EBITDA는 영업이익에서 감가상각 관련 부분만 더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회계 조작 가능성이 상당히 감소한다는 이점이 있다. 따라서 당기순이익에 비해서는 보다 투명한 지표이다. PER 지표의 단점을 보완해줄 수 있는 지표가 바로 EV/EBITDA 지표다. 기업가치 대 영업현금흐름의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이므로 비율이 낮을수록 저평가로 판단.


하지만 EBITDA에도 주의할 점이 있다. 기업의 제반 위험이 증가되면서 주가가 떨어지는 경우에도 이 비율이 낮게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배당수익률 


배당수익률 = 1주당 배당금 / 현재 주가. 


배당금이 현재 주가의 몇% 인가를 나타낸다. '배당수익률'은 투자자금에 대하여 배당이 어느 정도 되는가를 나타내는 비율로서, 연간 1주 당 배당금을 현재 주가로 나눈 값이다. 


즉 배당수익률은 실제 투자했을 때 얼마나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지를 나타내는 지표가 된다. 예를 들어) A사의 주가가 1만 원이고 주 당 배당금이 1천 원이면 배당수익률은 10%가 된다.




주당배당금 - (DPS -Dividend Per Share ) 




자본금 = 액면가 + 총발행주식수




실시간 저평가 종목 선정 방법


시가총액 / 자본총계 – 회사의 가치를 평가할 때, 가장 보수적으로 회사의 적정 가치를 평가하는 지표는 자본총계다. 


업종별로 시가총액 1등 종목의 저평가 여부를 판단하면 현재 시장에서 메이저가 어떤 업종을 살 가능성이 많은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안전마진을 확보한 상태에서의 투자를 의미한다. 


시가총액 (현재가 X 발행주식수) – 현재가치. 

자본총계 (자본금. 자본잉여금. 자본조정. 기타포괄손익누계액. 이익 잉여금) – 장부가치 – 가장 보수적인 자본총계. 


업종별 시가총액 상위 종목 선정 – 시가총액 1위 업종 / 자본총계 = (      ) – 이 중에서 가장 저평가된 업종을 찾는다. 

그 업종 내에서 가장 저평가된 종목을 선정 – 시가총액 1위 종목 / 자본총계 = (      ) – 코스닥 업종, 테마주도 이 방법으로 저평가된 종목을 선정할 수 있다. 


저평가된 종목을 선정했다면 – 안정성 (부채비율 150% 이하, 유보율 400% 이상)과 기술적 분석, 재료, 모멘텀 등을 고려하여 최종 관심종목을 선정.




저평가 종목을 선정하는 이유


지수가 빠지면 오히려 올라간다. 주가가 싸지면 기관투자자의 수급이 들어온다. 자사주 매입이 들어온다. 


대주주가 증여를 위해서 주식이 쌀 때 증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