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송전 5

대북송전 남북 전력협력 관련주 종목 정리

북한의 전력설비에 대한 논의는 2005년 7월 12일 북한이 핵 폐기에 합의할 경우 200만 kw의 전력을 북한에 송전 제공한다는 "중대 제안" 공개에서 시작됐다. 당시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노무현 대통령 주제로 열린 국가안전보장회의에서 대 국민 공개로 공식 발표했다. 이에 전력공급 관련 설비 제조 기업들과 관련 업체들이 주식시장에서 주목을 받으면서 급등한 바 있다. 이후 남북 관계가 개선될 때마다 송전선로, 송전선, 발전설비, 기타 전력 관련 업체들로 구성된 전력설 비주들은 대북 전력 관련주로 부각되면서 급등하는 경향을 보인다.통일부는 2018년 5월 17일 북한의 전력실태를 알아보고 남북 전력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연구용역 공모에 나섰다. "북한 전력공업 현황 및 정책적 시사점"을 주제로 한 연구용역 ..

STOCK ISSUE THEMA 2018.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