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7. 25. 목요일. Today's briefing ■ NAVER - 네이버페이 서비스 사업부문 분할 결정 등에 강세. 네이버는 전일 장 마감 후 네이버페이 서비스 사업부문을 분할해 네이버파이낸셜 주식회사(가칭)을 분할 설립키로 결정했다. 분할기일은 2019년11월1일이다. 이와 관련 한성숙 동사 대표는 컨퍼런스콜에서 "네이버페이는 분사를 통해 금융관련 라이센스 취득이 용이해지는 등 빠른 의사결정이 가능한 사업구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며 디지털 금융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하반기 여의도에 금융 특화 클라우드존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네이버의 금융플랫폼 사업 진출 소식 속 신용정보 조회업을 영위하는 SCI평가정보가 시장에서 부각되며 급등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