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보상배율 (영업활동 현금수입+금융비용)/ 금융비용 - 예) 이자보상배율이 1 이상. 영업이익이 100이라면, 영업이익에서 이자를 상환하고도 금액이 남는 것을 의미한다. 이자보상비율이 1이면 영업활동에서 창출한 돈을 이자지급비용으로 다 쓴다는 의미. 이자보상비율이 1보다 클 경우 해당 기업은 자체 수익으로 금융비용을 능히 부담하고 추가 이익도 낼 수 있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기업의 이자지급 능력이 충분하다는 뜻이다. 반대로 1보다 작다는 것은 기업이 영업활동으로 창출한 이익을 갖고 대출금이나 기타 발행 회사채에 대한 이자 등 금융비용조차 감당할 수 없는 상태를 의미한다. 이자를 지급하기 위해 또다시 자금을 차입해야 하는 상황이다. 영업이익이 적자인 경우 이자보상비율은 당연히 1 이하가 되며, 잠재적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