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05. 29. Today's briefing
■ 세종메디칼 - 세종메디칼이 신규 상장 첫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세종메디칼은 복강경 수술용 기구를 포함한 의료기기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 에스모 - 에스모가 정부의 혁신성장동력 시행계획 발표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차 산업혁명대응을 선도할 빅데이터, 인공지능(AI), 자율주행차, 드론 등 13개 분야 혁신성장동력 분야의 조기 성과창출을 위해 올해 1조3334억원을 투자하고, 오는 2022년까지 총 9조230억원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에스모는 자회사인 엔디엠을 통해 인공지능 기반 자율주행 음성인식 기술
"Apollo"를 확보하고 있으며 세계 최고 수준의 3D 초정밀 지도 기술인 미국의 "CARMERA"와 협업하고 있다.
■ 네오위즈 - 네오위즈는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가 개발한 PC MMORPG "블레스(BLESS)"를 오는 30일 "스팀(Steam)"을 통해 출시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번 출시는 사전출시 개념인 얼리억세스 방식이다.
■ 와이제이엠게임즈 - 와이제이엠게임즈가 방탄소년단이 한국 가수 최초로 빌보드 200 1위에 오른 가운데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2대 주주인 넷마블 관계사 와이제이엠게임즈로 BTS 관련주로 부각되면서 급등했다.
넷마블은 와이제이엠게임즈의 지분 7.68%를 보유하고 있는 와이제이엠게임즈의 대주주이며, 최근 방탄소년단이 소속돼 있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지분 25.7% 취득하면서 방시혁 대표에 이어 2대주주에 올랐다.
■ 키이스트 - 키이스트가 방탄소년단의 일본 매니지먼트 전속 계약 사실이 부각되면서 급등했다.
키이스트의 일본 자회사인 디지털 어드벤처는 지난해 방탄소년단의 일본 매니지먼트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 황금에스티 - 황금에스티가 남북 경제협력 관련주로 부각되면서 급등했다. 황금에스티 자회사인 유에스티와 인터컨스텍 등은 북한에 사회간접자본(SOC) 인프라 구축 수혜 기대감이다.
국내 고속도로 및 철도 콘트리트 교량의 대부분을 인터컨스텍이 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컨스텍은 콘크리트 교량으로 누적 매출 1조원을 달성한 교량 전문업체다. 현재까지 설계에 반영해 시공 중인 인터컨스텍의 교량은 3043개다.
유에스티는 최근 경제협력 기대로 주가가 급등하면서 시가총액이 4300억원을 돌파했다. 황금에스티가 보유한 지분 가치만 3543억원으로 황금에스티 시가총액 220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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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CK ISSUE THEMA] - 방탄소년단 BTS 관련주 종목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