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 단기 BEST 분석

서연탑메탈 문재인 관련주 차트분석

Grandpassion 2016. 12. 12.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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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탑메탈 - 문재인. 자동차용 금형 사업. 건설용 중장비 부품 사업. 


프레스 금형은 자동차 차체의 대량생산을 위한 장비이며, 사출금형은 내장재의 대량생산을 위한 설비로 현대/기아차의 협력업체인 한일이화로 대부분 납품 중임. 건설용 중장비 부품인 Cabin 등을 두산인프라코어, 볼보코리아 등에 납품하고 있음. 삼하탑금속 기차부건 유한공사를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두고 있음 


문재인 - 서연탑메탈 대표이사 최원재 씨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와 경희대 동문 


2016/12/08 탄핵안 국회 보고 소식에 문재인 관련주 상승 속 급등 

2016/12/05 문재인 관련주 동반 급등 

2016/11/23 새누리당 대선주자 김무성이 대선 불출마 선언을 하면서, 반대 세력의 문재인 관련주 반사익. 상한가 

2016/11/14 문재인 반기문 사무총장을 제치고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 독주 체제 소식 관련주 급등 

2016/11/10 문재인 관련주 동반 반등 속 상한가. 

2016/10/31 최순실 사태로 정치권 혼동이 지속되면서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관련주 급등. 

2016/10/27 서연탑메탈 대표이사 최원재 씨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와 경희대 동문. 상한가.


가격조정과 기간조정



가격조정


가격조정이란? 상승 또는 상한가 이후 주가를 하방으로 밀어서 조정을 하는 경우를 말한다. 고점으로부터 가격을 하락시키는 것. 


1번 구간 - 첫 상한가 후 상한가파동이 한 차례 발생했고 이후 상한가의 저가까지 내려오는 가격조정을 했다. 이렇게 5일선을 깨고 밑으로 가격조정을 할 때의 매수 진입은 스윙 관점으로 접근해야 하는 스윙 매수 구간이다. 


2번 구간 - 1번 구간에서 가격조정을 주고 다시 2번 구간에서 두 번째 상한가가 출현한다. 이번에는 주가가 상한가의 종가 위에서 논다. 여기에서 눈치를 채야할 것은 1번 구간에서는 가격조정으로 눌렀는데, 2번 구간에서는 상한가의 종가를 깨지 않는다는 것이다. 변화가 일어났다. 힘이 더 강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세력이 상한가의 종가 밑으로 주가를 내리고 싶은 마음이 없는 것이다. 뭔가 추가적으로 상승할 의지가 있는 흐름이다. 그렇다면 매수 포인트는 상한가의 종가 근처가 매수 구간이 되는 것이다.


기간조정


기간조정이란? 상승 또는 상한가 이후 주가를 옆으로 횡보시키면서 조정을 하는 경우를 말한다. 가격대는 변화를 주지 않으면서 상승하지도 않고 하락하지도 않는 특정한 구간 가격대에서 기간으로 조정을 하는 것이다. 가격대를 밑으로 빼지 않으면서 달라붙은 일반인들을 기간으로 지루하게 해서 매도하게 만드는 조정 형태다. 


3번 구간 - 상한가 이후 기간조정 형태로 주가가 진행 중이다. 이번에도 상한가의 종가를 크게 이탈시키지 않는다. 그렇다고 강하게 상승하지도 않는다. 단기과열을 피하기 위해서 의식을 하는 것인지, 상징 초기의 매물을 소화하기 위한 것인지 알 수는 없으나 중요한 것은 상한가의 종가 구간을 지지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 구간도 상한가의 종가 구간이 매수 포인트가 되는 것이다.



거래대금


1번 구간에서 첫 상한가가 터질 때 거래대금이 약 "329억"이 발생했다. 조용하게 움직이던 종목이 갑자기 "300억"이라? 그것도 바닥권에서? 뭔가 있다. 트레이더는 항상 변화에 주목해야 하는데, 최고로 주목해야 할 특종감이다. 주가는 바닥권인데 거래대금이 갑자기 "3억 도 아닌, 30억 도 아닌, 300백억"이라? 


첫 상한가 이후 상승과 조정 시에도 엄청난 거래대금이 터진다. 최소한의 거래대금도 100억대이다. 이렇게 거래대금이 들어오는 종목은 한 번에 끝내지 않는다. 비교적 큰 세력이 입성했다는 것을 거래대금으로 알 수가 있다. 이런 종목이 최우선 매매대상 종목이 된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에 주목하자


첫 상한가가 출현하면서 초대량 거래량을 동반한 초대량거래대금이 터졌다. 이 구간이 고가권인가? 아니다 바닥권이다. 그리고 일평균 거래대금이 100억대를 넘는다. 이 구간이 고점인가" 아니다 바닥권이다. 제법 큰 세력이 들어왔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렇게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중요하다 관심종목을 선정할 때 같은 상한가라도 바닥권에서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가장 많이 터지면서 상한가를 만든 종목, 그것도 첫 상한가 종목이 매매 대상의 최우선 순위이며, 이런 종목은 관심종목에서 지우지 말고 계속 매매해야 하는 일등 종목이 되는 것이다.


현재의 주가 위치는 상장 초기 고점 구간


현재의 주가 위치는 상장 초기 구간이다. 아마도 상장 당시에 매수한 투자자라면 6년 만에 본전을 찾을 수 있는 가격대가 된 것이다. 이 구간대에서 주가가 주춤할 가능성이 많다. 물론 상장 초기로부터 오랜 기간이 흘렀기 때문에 손절한 투자자도 많을 것이라 "썩은 매물대"일 수도 있다. 그러나 심리적 매물대라는 것도 있고, 주가도 바닥권으로부터 많이 상승한 구간이기 때문에 이 구간에서 단타로 들어가는 트레이더는 매수 후 솟구치면 매도해서 그 날 그 날 수익을 확보해야 하는 구간이다. 기간조정이든 가격조정이든 조정이 나올 수 있는 확률이 큰 구간이다.



매집의 과정과 매집의 평균가


1번 캔들의 고점과 2번 캔들의 저점의 평균값이 세력의 매집 평균가다. 


주가가 하락하다가 특정한 가격대에서 더 이상 주가를 빼지 않고 하방경직성을 보이며 옆으로 횡보한 구간에서의 최고점과 최저점의 평균 가격대가 세력의 매집 평균가다. 흰색선이 1번의 고점과 2번 저점의 평균가다. 첫 상한가가 나온 자리도 바로 세력의 매집 평균가 구간대다. 


매집 구간은 차트를 많이 보고 많은 경험이 있어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그러므로 차트 속에 숨어있는 세력의 움직임을 부지런히 연구해야 한다.


올라간 차트 가지고 보니까 매집 구간이 보인다고? 


그렇다. 이렇게 상승하기 전에는 당 종목을 핸들링하는 세력이 아니면 아무도 모른다. 급등주 매매를 하는 입장에서 상한가와 장대양봉이 출현해야 매매 대상이 된다. 그렇다면 이렇게 급등하지도 않았는데, "매집 구간일 거야"하고 미리 선취매를 하는 것이 유리한가? 아니다. 매집이 아니라 그 구간을 이탈해서 더 지하로 땅굴 파고 내려갈 수도 있다. 

비로소 이렇게 급등을 시작해야만 "매집 잘해 놓고 이제 본격적인 작전을 하는구나"라고 시나리오를 써주는 것이다.


왜? 매집 구간과 매집 평균가가 중요한가 !!!


매집 구간과 매집의 평균가를 파악해야 주가가 매집 구간으로부터 상승할 때 대략적인 고점 구간을 예측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보통 상승할 때 평균 거래대금이 큰 종목들은 덩치가 큰 세력이 붙었기 때문에 매집구간의 평균가로부터 약 300% 구간까지 상승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세력의 입장에서 본다면, 매집구간으로부터 약 100% 상승한 구간대에서 물량을 정리한다면, 본전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세력이 작전하는데 들어가는 비용 등을 제외하면 남는 것이 없는 구간이다. 적어도 매집구간의 평균가로부터 약 200% 정도까지 상승해야만 그래도 손해 보지 않고 나올 수 있는 구간대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내가 작전 세력이 아니더라도 세상을 어느 정도 살면 직접 보지 않고도 "이치"라는 것을 알아간다. 위에서 언급한 "세력이 물량을 터는 구간에 대한 해석"은 생각해보면 "그렇네, 그렇게 되겠네"라고 하는 결론이 나올 것이다. 


이런 세력의 속성을 인지하고, 주가가 상승하면 언제 고점 구간이 형성될까? 언제 조정이 나올 수 있는 구간인가? 를 분석하기 위해서 세력의 매집 구간과 매집 평균가를 분석하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일이다.



240일 장기 이동평균선


차트에서 보이는 하늘색 선이 240일 장기 이동평균선이다. 주가가 240일선을 하락 돌파한 구간으로부터 상승했을 때 240일선을 계속 맞고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렇게 이동평균선은 매물대와 같은 역할을 한다. 즉, 240일 동안 보유하고 있는 물량의 매물선이다. 


주가가 240일선 밑에 있다면 240일 동안에 매수한 투자자는 현재 물려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240일선 밑에 있던 주가가 상승해서 240일선 근처에 오면 240일 동안 매수한 투자자의 본전 가격대에 왔다는 것으로, 주가가 이 구간에 오면 약 1년 동안 물려있던 투자자가 본전을 찾으려는 심리가 발생하는 구간으로 본전 매도 물량이 나오기 때문에 240일선이 저항으로 작용하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수차례 240일선에서 저항을 받던 주가가 240일선을 뚫게 되는데, 이 기간이 약 1년 정도의 기간이 흐른 장시간이다. 이렇게 세력은 바닥권에서 장기간 매집을 한다. 매집을 할 때 보유자들의 물량을 뺏기 위해서 한 번씩 주가를 상승시켜서 물량을 매도하게 만든다. 그리고 어느 정도 매집이 끝나면 비로소 240일선을 뚫고 상승하게 된다. 


240일선을 사이에 두고서 주가를 상승으로 돌리는 과정을 잘 숙지해서 240일선 이하에서 매수했다면 어느 구간에서 매도해야 하는지, 또는 신규로 매수 진입은 어떤 구간에서 해야 하는지 잘 표현되어 있는 차트 형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