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06. 04. 금요일. Today's briefing ■ 원자력발전 관련주 - 빌 게이츠·버핏, 차세대 원전 건설 협력 소식 등에 상승.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전 회장과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 나트륨을 활용한 소형 원자력 발전소 건설에 나서는 것으로 전해졌다. 2일(현지시간) 마크 고든 와이오밍주(州) 주지사가 주재한 화상회의에서 빌 게이츠는 자신이 설립한 원전기업 테라파워가 버핏 소유의 전력회사 퍼시피코프와 함께 와이오밍주의 한 폐쇄 석탄공장 부지에 나트륨을 이용한 핵 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빌 게이츠는 "나트륨이 에너지 산업의 판도를 바꿀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으며, "정확한 부지는 연말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건설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