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산업우 6

아시아나항공 매각 관련주 상승

2019. 08. 19. 월요일. Today's briefing ■ 아시아나항공 매각 관련주 - 강성부 펀드 KCGI가 아시아나항공 인수전에 참여할 수 있다는 소식에 상승.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 모기업 한진칼의 2대 주주인 KCGI는 아시아나항공 인수전에 참여할 것이라는 의사를 전했다. 앞서 강성부 KCGI 대표는 전날 연합뉴스와 전화 통화에서 아시아나항공 인수 추진 여부와 관련해 "투자설명서(IM)를 받아서 검토하는 초기 단계"라고 말했다. KCGI는 아시아나항공 인수전에 뛰어들고자 다른 기업과 컨소시엄을 꾸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금호산업이 아시아나항공 및 계열사 매각을 위한 예비 입찰을 9월까지 마치고 10월께 본입찰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현재까지 애경을 제외한 주요 대기업들은 ..

아시아나항공 인수 관련주 상승. 헝가리 유람선 침몰에 참좋은여행 하락

2019. 05. 30. 목요일. Today's briefing ■ 아시아나항공 인수 관련주 애경그룹이 아시아나인수를 공식화하면서 다른 대기업의 움직임에도 미묘한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특히 금융당국내에서 다시 sk그룹이 유력 후보로 거론돼 주목된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애경그룹의 아시아나 인수 참여를 계기로 sk그룹이 다시 유력 후보로 부각되고 있다. 우선 산업은행과 금융당국내에서는 공공연히 sk그룹이 거론되고 있다. 일부 고위 관계자는 "sk와 같은 우량 대기업을 원한다"며 물밑 접촉 가능성까지 열어놨다. "첫 참여 선언"이라는 부담이 덜어진 이상 다른 기업들도 인수를 검토할 것이란 기대감이 일고 있다. 애경의 인수 참여를 계기로 최근 m&a 시장을 좌지우지하는 대형 사모펀드들도 다시 sk그룹 ..

5G, 해저터널, 공작기계, 수소차, 아시아나항공 인수, 인보사 반사익 관련주 상승

2019. 05. 28. 화요일. Today's briefing ■ 5G, 이동통신 관련주 - 5G 투자 사이클 초입 진입 분석에 상승. 대신증권은 전일 보고서를 통해 5G 투자 사이클이 이제 초입 구간에 진입했으며, 국내에 이어 미국, 일본, 중국 등 글로벌 전반적인 투자가 예정되어있는 만큼 5G 투자는 향후 2~3년간 지속될 빅 사이클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5G는 4G 대비 도달거리가 짧기 때문에 원활한 서비스를 위해서는 이론상 4G 대비 2배 이상의 기지국 설치가 필요하고, 미중 무역분쟁의 일환으로 중국산 통신 장비 거부 확대 등으로 국내 주요 통신장비 업체들에 반사이익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이에 RFHIC, 케이엠더블유, 오이솔루션, 디지탈옵틱, 기산텔레콤, 파이오링크, 우리로, 에이스테크, ..

금호아시아나그룹, 한진그룹, 수소차, 대북 관련주 상승

2019. 04. 11. 목요일. Today's briefing ■ 금호아시아나그룹주 - 자구계획 낸 금호그룹주, 채권단 거부에도 급등. 금호아시아나그룹은 박삼구 전 회장 일가의 금호고속 지분을 전량 채권단에 담보로 맡기고 아시아나항공 자회사 등 자산을 매각하는 조건으로 5천억원을 신규 지원해달라는 내용을 담은 자구계획을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에 제출했다. 주요 내용은 박삼구 전 회장 일가의 금호고속 지분 전량 을 채권단에 담보 제공, 아사아나항공 유동성 문제 해결을 위한 5000억원 자금 지원 요청, 보유자산 매각을 통한 지원금 상환 등이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3년 안에 자구계획을 이행하기로 약속하고 이를 지키지 못하면 채권단이 채무불이행을 이유로 아시아나항공을 매각해도 이의를제기하지 않기로 했다. 그러..

마스크 미세먼지 관련주 수도권 비상저감조치에 상승

2018. 11. 07. 수요일. Today's briefing ■ 미세먼지, 황사, 공기청정기, 마스크 관련주 - 수도권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 소식에 상승. 환경부는 전일 오후 5시 기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조건을 충족해 금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연천·가평·양평을 제외한 서울, 인천, 경기도 지역에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비상저감조치 발령에 따라 금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수도권 3개 시·도에 위치한 7천4백여 개 행정·공공기관 소속 임직원 52만여 명은 차량 2부제를 의무적으로 적용받게 됐다. 또한 457개 건설공사장은 공사시간 단축, 노후건설기계 이용 자제, 살수차량 운행 등 미세먼지 발생 억제조치를 해야 하며, 서울시 전 지역에서 2005년 이전 수도권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