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04. 07. 수요일. Today's briefing ■ 증권주 - 우리금융그룹의 유안타증권 인수설 및 1분기 호실적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전일 김종득 우리종합금융 대표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기업금융(IB)과 개인고객 영업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 올해도 사상 최대 실적 행진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종금업은 개인 여신(대출)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영업상 제약이 많다"면서, "조만간 그룹이 증권사를 인수한다면 그동안 확보한 개인 고객군이 든든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잠재적인 매물로 거론되고 있는 유안타증권이 시장에서 부각되는 모습이다. 아울러, 업계에서는 증권사들의 1분기 실적이 양호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5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NH투자증..